카카오게임즈 224

게임株 급랭…카카오게임즈, 홀로 강세

[게임주식-7월 9일]평균등락률 -1.31%, 하락 종목 26개로 급증…엔씨 -4.08%·컴투스 -4.45%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이를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현실화됐다. 7월 들어 고공비행을 펼친 국내 증시는 급락했다. 게임주는 7월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하락 종목은 26개로 폭증했다. 엔씨소프트(-4.08%), 컴투스(-4.45%) 등이 급락하면서 전체 시총이 하루 새 7000억원 넘게 날아갔다. 7월 9일 금요일, 코스피는 34.73포인트(1.07%) 하락한 3217.95로 마감했다. 739개 종목이 우하향했고 24개가 보합을 나타냈다. 상승 종목은 149개에 그쳤다. 외국인이 1조3337억원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기관은 508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 투자자는 1만8000억원을 ..

게임주 동향 2021.07.09

대세! 카카오게임즈, 최고가 경신하나?

카카오게임즈, 오딘 대흥행+신작 예열 +효자 온라인 게임 업데이트+인수·합병 등 여름 몰아치기 7월 8일 종가 8만원, 역대 두 번째 고가 …호재성 이슈 산적최고 종가(8만9100원) 경신 기대감 확대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앞세운 카카오게임즈의 여름 질주가 무섭다. 한국 최고 매출고를 올린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추월하며 한국 모바일 게임의 절대강자로 떠오른 것.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평정과 더불어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고공비행을 펼치고 있다. 7월 8일에는 8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2019년 9월 10일 코스닥 입성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종가다. 역대 최고 종가는 2020년 9월 11일 8만1100원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여름 폭주는 '오딘'에 그치지 않고 있다. 숨을 고르는 대신 몰아치기에 나..

게임주톡 2021.07.09

증시 흔들, 게임株 방끗…카카오게임즈, 초강세

[게임주식-7월 8일]평균등락률 +0.20%, 소폭 상승…전체 거래량·대금·시가총액 전일보다 UP 코로나 4차 대유행 조짐에 국내 증시가 흔들렸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1% 내외의 낙폭을 보였다. 게임주는 건재했다. 조이시티(+6.78%), 액션스퀘어(+6.73%), 카카오게임즈(+6.36%) 등이 급등하면서 힘을 보탰다. 7월 8일 목요일, 코스피가 32.66포인트(0.99%) 하락한 3252.68이다.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약세로 돌아섰다. 하락 종목이 777개로 급증했다. 상승 종목은 106개에 그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86억원과 625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조94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은 12.88포인트(1.23%) 빠진 1034.48로 마감했다. 셀루메드, 피에이치씨, ..

게임주 동향 2021.07.08

[게임오늘]이슈 한가득! 카카오게임즈·넥슨, 돋보였다

[한줄뉴스-7월 8일]카카오G, 신작 모바일 RPG '월드 플리퍼' 영상 공개…넥슨 몰아치기, 여름 프로모션+던파 리그 '오딘:발할라 라이징'으로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평정한 카카오게임즈가 연일 신작 이슈를 쏟아내며 업계는 물론 증권가와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넥슨도 상반기와 다르게 매주 라이브 게임들 관련 소식을 몰아치고 있다. 7월 8일 목요일 게임판이 후끈 달아오른 이유다. 전일 전일 PC 온라인 게임 '디스테라'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한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모바일 '월드 플리퍼'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작품은 사이게임즈와 그의 자회사 ㈜Citail이 공동 제작한 모바일 액션 RPG다. 영상에는 메인 스토의 주 무대인 사막과 바다 및 주인공의 모습을 담았다. 웹젠도 신작 모바일 게..

한줄뉴스 2021.07.08

게임株 하락전환…빅3, 동반 하락

[게임주식-7월 7일]평균등락률 -0.70%, 거래량·대금 7월 들어 최저…넥슨지티 홀로 강세, 엔씨·넷마블·카카오G 우하향 코스피와 코스닥이 또 엇갈렸다. 등락은 전일과 달랐다. 코스피가 하락 전환했고, 코스닥은 반등했다. 게임주는 8거래일째 이어진 상승랠리에 종지부를 찍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이 7월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가 총액도 엔씨소프트(-0.60%), 넷마블(-1.45%), 카카오게임즈(-0.79%) 등 빅3가 하락하면서 전일보다 약 3000억원 이상 줄었다. 7월 7일 수요일, 코스피가 19.87포인트(0.60%) 하락한 3285.34를 나타냈다. 기관 투자자가 8346억원어치를, 외국인이 3382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1조1631억원을 순매수했다. 상한가의 대영포장을 포함해 20..

게임주 동향 2021.07.07

[게임오늘]오딘에 차기작까지, 카카오게임즈 '무적'

[한줄뉴스-7월 7일]오딘, 신규 서버 추가 및 이벤트·신작 '디스테라' 글로벌 테스트 돌입 '오딘:발할라 라이징'으로 한국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차기작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오딘의 열풍이 여전하고 있음도 입증했다. 신규 서버를 추가한 것. 7월 7일 수요일, 카카오게임즈가 또 이슈를 평정했다. 리니지 후예들을 누르며 한국 최고 매출고를 올리고 있는 모바일 MMORPG '오딘'의 신규 서버를 오픈한 것. 18개로 출발한 서버는 오늘 추가분을 더해 총 54개로 늘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엄지족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이벤트에도 나섰다. 각종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오딘' 대흥행 이슈와 더불어 차기작 담금질에도 나섰다. '디스테라'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한 것. 디스..

한줄뉴스 2021.07.07

韓 평정! 카카오게임즈 '글로벌과 온라인' 넘본다

카카오게임즈, ‘디스테라(Dysterra)’ 글로벌 CBT 시작…멀티플레이 생존 게임, PC 온라인과 글로벌으로 영토 확대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앞세워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평정한 카카오게임즈, 또 한편의 신작을 준비 중이다. '디스테라'다. 이 작품은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개발 중인 PC 온라인 멀티플레이 생존게임이다.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흥행 기운을 PC 온라인 게임과 글로벌로 확대할 수 있는 기회다. 7월 7일 카카오게임즈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디스테라의 첫 점검에 나섰다. 북미 유력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한 것. 점검은 7월 20일까지다. ‘스팀’(Steam)에서 ‘Dysterra’(디스테라)를 검색한 후 ‘베타 테스트 접근 권한 요청..

게임전망대 2021.07.07

게임株, 메타버스에 웃었다

[게임주식-7월 6일]평균등락률 +0.58%, 액션스퀘어 +10.56% 홀로 급등…시총 55조원 하루 만에 붕괴, 엔씨 선방(+1.57%) 코스피 2거래일째 우상향했지만 코스닥은 약세로 돌아섰다. 게임주는 8거래일째 상승랠리를 이었다.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과 대금은 물론 시가 총액이 모두 전일보다 감소했다. 7월 6일 화요일, 코스피는 12.00포인트(0.36%) 올랐다. 지수는 3305.21로 6거래일만에 3300선을 회복했다. 인바이오젠, 두산2우B, 대덕1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외 473개 종목이 상승했고 344개가 하락했다. 신풍제약, 신풍제약우가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개인 투자자가 2927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38억원과 69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2...

게임주 동향 2021.07.06

게임株 활황! 시총 '55조원' 돌파

[게임주식-7월 5일]평균등락률 +2.24%, 총 거래대금 올들어 최고…엠게임 +17.59%·조이시티 -6.22%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한 7월 첫 월요일, 게임주는 역대급 상승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물론 대금, 시가 총액 등이 모두 최근 석 달 새 가장 높았다. 7월 5일 월요일, 코스피는 11.43포인트(0.35%) 뛴 3293.21을 나타냈다. 개인 투자자가 2633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이 2634억원을, 외국인이 8억원을 순매수했다. 상승 종목은 372개며 460개는 하락했다. 보합 종목은 79개다. 코스닥은 9.15포인트(0.88%) 상승, 6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지수는 1047.33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개인 투자자가 2796억원어치를 팔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70억원과..

게임주 동향 2021.07.05

오딘, 韓 게임 역사 바꿨다

[짧은톡] 오딘, 창작 MMORPG 최초로 리니지 후예 추월…리니지 후예 나흘째 넘버1 지킨 최초의 게임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국내 게임판을 뒤집어 놓았다. 경이로움의 연속이다. 그동안 넥슨과 넷마블 등 그동안 내로라하는 최고 기업들의 작품조차 이루지 못한 '최초'의 일들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한국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것. 우선 '오딘'은 2021년 상반기 '최초'로 출시 나흘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톱5에 진입했다. 그리고 7월 2일(금)에는 양대 마켓 1위에 올랐다. 리니지M과 리니지2M 등 엔씨소프트의 효자들이 지켜온 4년 넘게 지켜온 구글 플레이 매출 최정상을 탈환했다. 그리고 7월 5일 월요일에도 1위를 지속했다. 리니지 후예를 따돌리며 넘버1을 하루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