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13

넥슨의 펀슈머 마케팅! 카트라이더, MZ 세대까지 품었다

넥슨, 카트라이더 IP '먹거리·금융·테마파'크 등 성역 없는 제휴… 재미와 실속 챙기는 'MZ 세대' 정조전 넥슨,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지난해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또 캐주얼부터 하드코어까지 가장 많은 게임을 서비스하며 가장 폭넓은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설립 이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넥슨은 90년대 X세대부터 오늘날의 MZ세대까지 젊은 층을 사로잡고 있다. 끊임없는 자기 발전과 새로운 콘텐츠들을 바탕으로 기발한 마케팅때문이다. 특히 젊음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시의적절한 광고와 제휴 등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참신하다. '카트라이더'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보여준 협업은 넥슨의 젊은 감각을 보여준 더없이 좋은 좋은 예다. MZ세대의 ‘펀슈머(fun+c..

게임전망대 2021.07.13

[게임오늘]네오위즈 불금, 넥슨 주말 '찜'!

[한줄뉴스-5월 14일]5월 15일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결승… '블레스 언리쉬드 PC' 테스트 순항 주목할 만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마저 감소한 5월 14일 금요일, 네오위즈가 전일에 이어 또 시선을 끌었다.'블레스 언리쉬드 PC' 테스트 호조 때문이다. 전일 시작한 최종 점검의 첫날 동시접속자가 4만5000명을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인 것. 네오위즈 주가는 2.44%(600원) 상승한 2만5200원을 나타냈다. 전일 +6.03%에 이은 2거래일째 강세다. 컴투스는 두 효자의 소식을 전하며 게이머들을 유혹했다.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창공의 아레나'와 첫 후예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크로스 마케팅을 시작한 것.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10일까지로 백년전쟁 내에 천공의 아..

한줄뉴스 2021.05.14

[게임오늘]위메이드·넥슨·카카오G, 20년 끝까지 달렸다

[한줄뉴스-12월 31일]위메이드 '버드토네이도for WEMIX' 글로벌 출시…넥슨 3종 게임 업데이트 및 예고 2020년 마지막까지 게임사들은 신작 출시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11월 '미르4'로 안방 시장에서의 세력 확대를 꾀한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게임을 출시했다. '버드토네이도 for WEMIX' 글로벌 서비스에 나섰다. 이 작품은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탄막 슈팅 게임이다. 목요일의 제왕 넥슨도 2020년 마지막까지 몰아쳤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1인칭슈팅(FPS)게임 '서든어택'에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MORPG '클로저스'에서도 겨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그리고 포르쉐와 제휴해, 흥행불패의 IP(지식재산권) '카트라이더'에 신규 차량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줄뉴스 2020.12.31

넥슨·넷마블, 2020년 '우월했다'

[간밤차트-12월 30일, 구글플레이 매출]넥슨, 톱40에 6종 보유·넷마블 5종 자리 '新·舊' 게임 조화로운 흥행 2020년도 이제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다수 산업이 휘청했다. 게임은 달랐다. 비대면이 강조되면서 게임산업이 각광을 받았고 실제로 일부 게임사들의 실적 개선을 통해 이를 입증했다. 이중 가장 빛났던 게임사 넥슨과 넷마블이다. 기존 인기 게임들의 안정적인 서비스로 생명력을 지켰고 새로운 흥행작까지 매출하며 구글 플레이 매출 차트에서의 우위를 지켰다. 신구 흥행작이 조화를 이루며 내년 실적 악화의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12월 30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서 넥슨의 게임은 총 6개다. 최다 보유다. V4(6위), 바람의나라:연(8위), 카트라이더 러..

간밤차트 2020.12.30

넥슨의 기발함, 카트라이더 '발의 달인' 뽑는다

넥슨, 12월 11일 발로 패드 조작 ‘카트라이더’ 플레이하는 이색 온라인 이벤트 대회 개최 문호준, 박인수, 유영혁, 이재혁 등 프로게이머 8인 참가…넥슨 유튜브 채널 ‘넥넥’에서 생중계 넥슨의 기발함이 게임대회로 확장된다. 각종 프로모션은 물론 라이브 게임 이색 광고, 차별화된 신작 쇼케이스, 콜라보레이션(협업)에 이어 상상을 초월한 게임대회를 마련한 것. '발트라이더' 대회다. ‘발트라이더’는 발로 조작하는 패드를 활용해 플레이하는 ‘카트라이더’를 뜻한다. 지난 4월 넥슨 유튜브 채널 ‘넥넥’에서 선보여 신선한 재미를 전달한 바 있으며, 이후 문호준 선수가 체험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카트라이더 최고의 손이 아니라 발의 최강자를 뽑는 이색 대회인 것. 프로선수가 참여하는 이벤트지만 지금까지 e스포..

[게임오늘]주말 벅찼고, 월요일 미쳤다

[한줄뉴스-11월 9일]미르4 사전예약자 250만명 돌파…삼국지난무, 막바지 담금질 선데이토즈 '니모의 오션라이프' 테스터 모집·넥슨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 글로벌 판권 확보 11월 두 번째 월요일, 게임판은 더할 나위 없이 벅찼다. 주말 펼쳐진 각종 게임대회 소식이 빗발쳤다. 여기에 황금기대작 등을 비롯한 기대신 작 소식이 빗발쳤다. 새로운 게임 소식이 봇물을 이루며 화요일과 목요일을 능가했다. 우선 위메이드가 황금기대작 '미르4'가 사전예약자 250만명 돌파 소식이 전해졌다. 11월 기대신작의 포문을 여는 한빛소프트의 '삼국지난무'는 출시 일주일을 앞두고 막비지 예열을 다시 시작했다. 이외에도 선데이토즈, 네오위즈, 넥슨 등이 새로운 신작 소식을 알렸다. 선데이토즈는 신작 퍼즐 모바일게임..

한줄뉴스 2020.11.09

[게임오늘]신작 침묵! 그랑사가, 유독 빛났다

[한줄뉴스-11월 4일]아이온 12주년 기념 이벤트…로스트사가 2주년 프로모션 대세 모바일 게임이 모처럼 숨고르기를 했다. 추석 연휴부터 한글날, 핼러윈 데이 등 빅이슈에 맞물린 잇단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10월부터 불을 뿜었던 프로모션이 급감한 것. 대신 겨울 최고 성수기를 앞둔 온라인게임들이 기승을 부렸다. 아이온과 로스트아크 등이 각각 12주년과 2주년 서비스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외에도 검은사막, 씰온라인, 테일즈런너 등에서 월동을 대비한 신규 콘텐츠 추가 및 이벤트가 실시됐다. 모바일게임 가운데서 기대신작 '그랑사가'의 예열이 이뤄졌다. 엔픽셀이 사운드 담당 작곡가(시모무라 요코)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그랑사가는 세븐나이츠 개발진이 설립한 엔픽셀이 자체 개발 중인 MMORPG다. 모바일은..

한줄뉴스 2020.11.04

아바타 응원! 카트라이더 리그, '직관'보다 짜릿~

넥슨, SKT와 협업 플레이오프와 결선에서 새로운 아바타 응원 도입…퇴근길 라이브 등으로 시청자 오히려 증가 2020년을 강타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게임판도 크게 바꾸었다. 특히 직관의 재미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각종 게임대회는 직격탄의 우려를 낳았다. 일부 대회는 일정에 차질을 빚었고 롤드컵의 경우 일부 대표팀이 불참하기도 했다. 게다가 집합 금지로 인해 열띤 응원과 함성이 사라지면서 보는 직관의 재미가 봉쇄됐다. 게임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이용자들의 충성도를 높이는 게임대회가 때아닌 위기를 직면한 셈이다. 우려와 위기는 기우에 그쳤다. 각 게임사들은 주요 대회를 온라인 방식의 언택트(비대면)로 전환, 개최했다. 직관의 재미가 사라졌지만 집에서 보는 즐거움을 오히려 늘었다. 온라인상을..

E스포츠 2020.11.04

1조원 빌린 넥슨, 게임개발 조인트벤처 차렸다

넥슨-원더홀딩스, 50%씩 지분참여… 넥슨 김동건, 박훈 대표 선임 ‘마비노기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에 총력, 글로벌 공략 프로젝트 가동 네오플로부터 1조원 넘는 차입한 넥슨, 업계에서는 투자의 방향에 시선을 쏠렸다. 첫 그림이 그려졌다. 합작법인 설립이다. 넥슨의 간판 IP 마비노기와 카트라이더 강화 및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6월 23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유)원더홀딩스(대표 허민)와 함께 새로운 게임개발사 2개를 합작법인(조인트벤처) 형태로 설립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신설될 합작법인에서 양사의 지분율은 동일하게 50%씩이며,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김동건 총괄 프로듀서와 카트라이더 개발조직 박훈 선임 디렉터가 각각 합작법인의 초대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허민 대표는 전..

[오늘-핫이슈] 2020.06.23

메이플스토리M 역주행! 넥슨, 6월 끝모를 행복

[간밤차트-6월 23일]메이플스토리M, 구글플레이 매출 25위…넥슨, 톱30에 총 5종 자리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피파모바일의 연타석 흥행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는 넥슨, 또 웃고 있다. 기존 흥행작 '메이플스토리M'이 역주행 때문이다. 6월 23일(화) '메이플스토리M'이 구글 플레이 매출 25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2016년 10월 출시된 작품이다. 초반에는 크게 두각을 보이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매출이 늘었다. 가장 높았던 매출 순위는 2018년 5월 7위다. 론칭 1년 반이 지난 시점이다. 대다수 모바일게임의 매출 정점이 한 달을 전후해 이뤄짐을 고려할 때 극히 이례적이며 비정상적인 경우다. 이후에도 꾸준하게 톱40 안팎을 오갔다. 넥슨 모바일게임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해온 것. '..

간밤차트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