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게임 11

넷마블 첫 콘솔, 글로벌에서도 통할까?

11월 5일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닌텐도 스위치 글로벌 eShop에 론칭 넷마블이 첫 콘솔 게임을 출시했다. 닌텐도 스위치에 대응하는 신작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글로벌에 출시한 것. 사전다운로드만으로 한국 닌텐도 eShop 1위에 오르며 야기한 흥행 기대감이 세계 시장에서도 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11월 5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5일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글로벌 닌텐도 스위치 eShop에 정식 출시했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는 인게임 추가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싱글 플레이 RPG다. 닌텐도 eShop에서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를 유료로 구입하여 플..

[오늘-신작] 2020.11.05

게임株 '또' 상승…신작 기대감 소멸, 조이시티 ↓

[게임주식-11월 3일]평균등락률 +0.87%, 2거래일째 우상향…빅3 강보합, 전체 시총 소폭 증가 국내 증시가 2거래일째 1% 넘는 강세를 보였다. 게임주도 전일 반등에 이어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11월 3일 화요일, 코스피는 43.15포인트(1.88%) 오른 2343.31로, 코스닥은 15.51포인트(1.93%) 상승한 818.46으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87%다. 전일 화끈한 반등(+1.46%)에 이은 2거래일째 상승이다. 20개 종목이 상승했고 11개가 하락했다. 넷게임즈와 넥슨지티는 보합을 나타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전일보다 줄었지만 시가 총액은 빅3가 동반 상승하면서 소폭 증가했다. 43조6879억원으로 어제보다 2972억원이 많았다. 엔씨소프트(+0.51%), 넷마블..

게임주 동향 2020.11.03

넷마블 '세븐나이츠' 콘솔도 일내나?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닌텐도 스위치 eShop 다운로드 게임 순위 1위 오는 1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IP 기반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첫 후예이며 넷마블의 첫 콘솔게임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향후 출시된 두 번째 후예 '세븐나이츠2'의 흥행 예감을 높였다. 11월 3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가 예약 판매 기간 중 국내 닌텐도 스위치 eShop 다운로드(DL)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예약 판매는 콘솔 게임이 정식 출시되기 전 미리 타이틀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모바일게임으로 치면 사전예약과 유사하다. 기대감의 척도로 볼 수 있다. ..

[오늘-핫이슈] 2020.11.03

[게임오늘]넷마블 싹쓸이? 세븐나이츠 후예 '동반 외출'

[한줄뉴스-11월 3일]콘솔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순항…세븐나이츠2 신규 홍보 프로그램 공개 신작 이슈가 상대적으로 많은 화요일, 이전만큼 뜨겁지 않았다. 하지만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후예'들을 앞세운 이슈몰이로 후끈했다. 조이시티도 신작 모바일게임 '테라:엔드리스워'를 글로벌에 동시 론칭하며 시선을 끌었다. 11월 3일 화요일, 넷마블은 자사의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가 국내 닌텐도 스위치 eSuop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정식 발매를 이틀 앞둔 상황에서의 성과로 향후 흥행에 청사진을 내비쳤다. 이 작품은 넷마블의 간판이며 한국 최장수 흥행 턴제 RPG '세븐나이츠'에 기반한 싱글 액션 RPG다. 같은 날,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담..

한줄뉴스 2020.11.03

누적 매출 2조원! 검은사막, 유독 '값진 이유'

펄어비스 창립 10주년, 검은사막으로 5년 만에 매출 2조원 달성 PC·모바일·콘솔 등 주요 플랫폼 성공+지역 초월한 세계적 흥행 지난 2010년 9월 10일 창업,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펄어비스, 다시 한번 한국 게임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검은사막' IP로 누적 매출 2조원을 달성한 것. 토종 게임 중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한 작품은 손에 꼽힌다. 하지만 대다수가 특정 지역에서 특정 플랫폼에 국한돼 대기록을 달성했다. 검은사막이 유별한 이유다. 검은사막은 PC 온라인게임은 물론 모바일, 콘솔 등 전 플랫폼에서 성공했다. 또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는 물론 북미와유럽 등 서구권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다. 전 세계 게이머를 대상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흥행한 국내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IP인..

[오늘-핫이슈] 2020.09.10

라인게임즈, 첫 콘솔 나왔다…'베리드 스타즈' 발매

라인게임즈, 7월 30일 '베리드 스타즈' 출시…PS4·닌텐도 스위치 지원 어드벤처 액션 게임 오픈마켓이라는 진입 장벽이 새로운 시장이 열리면서 수많은 스타트업이 생겨났다. 선데이토즈, 파티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넥스트플로어, 액션스퀘어, 썸에이지, 네시삼십삼분 등이다. 이들은 초기 시장을 주도하며 차세대 한국 게임산업의 주역으로 각광받았다. 대다수가 코스닥에 입성했고 모바일게임에 집중했다. 다른 길을 택한 게임기업도 있다. 라인게임즈다. 드래곤플라이트를 개발한 넥스트플로어는 데스티니 차일드, 엑소스 히어로즈 등 각기 다른 장르에서 흥행작을 배출했다. 그리고 2018년 8월, 라인게임즈과의 인수합병을 단행했다. 라인게임즈와의 합쳐지면서 기업의 색깔도 변모하기 시작했다. 모바일게임에서 온라인게임은 물론 콘..

[오늘-신작] 2020.07.30

첫 콘솔게임 소중해! 라인게임즈, ‘베리드 스타즈’ 플레이 영상 공개

도입부 및 플레이 방식 엿볼 수 있는 클립 영상 공개… 유명 성우진 더빙 통해 몰입감 증대 라인게임즈가 오는 7월 30일 발매되는 첫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전예약이 한창인 가운데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것. '베리드 스타즈'는 진승호 디렉터가 지휘하고 있는 스튜디오 라르고가 개발 중인 액션 게임이다. 지원플랫폼은 PS4와 닌텐도 스위치다. 7월 14일,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 ‘베리드 스타즈(Buried Stars)’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붕괴 사고에 직면한 게임 도입부를 비롯, 캐릭터간 커뮤니케이션 요소 및 관계도 시스템, 타임라인 등 플레이 방식을 유추할 수 있는 장면을 담았다. 약 3분 분량의 클립(Clips..

[오늘-신작] 2020.07.14

편식 끝! 넷마블, 영토 확대는 '무죄'

닌텐도스위치 지원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하반기 출시…멀티 플랫폼 게임 '매드 월드' 퍼블리싱 지분 투자 게임사 '니오스트림' 개발 콘솔게임 '리틀 데빌 인사이드' PS5 론칭 타이틀 선정 넷마블, 모바일게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신작 대다수는 출시 초반 각종 인기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릴 만큼 탄탄한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유력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앱애니가 발표한 전 세계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셔 톱10에 자리를 유지했다. 국내 게임사로는 유일하다. 넷마블은 모바일게임에만 만족하지 않았다. 올해 콘솔게임을 출시하며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 이미 라인업까지 갖췄다. 자체 IP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

[오늘-핫이슈] 2020.06.16

내친김에 콘솔까지!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2차 점검

넥슨,'카트라이더:드리프트' 2차 글로벌 CBT 일정 공개(6월4일~10일) 6월 8일까지 테스터 모집, 신청 시 원작의 코인, 넥슨캐시 등 제공 5월 12일 출격한 캐주얼 레이싱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대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시대를 풍미하며 국민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의 화려한 귀환이다. 넥슨은 만족하지 않았다. 콘솔 게임으로 영토를 확장까지 노리고 있다. 6월 PC와 연동되는 콘솔 버전의 2번째 리허설에 나선 것. 5월 14일(목),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개발하는 글로벌 멀티 플랫폼 프로젝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두 번째 글로벌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Beta Test, CBT)를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더욱 원작에 ..

[오늘-신작] 2020.05.14

넥슨 침묵 '무죄'…카트라이더, 제3의 변신 '후끈'

넥슨, 카트라이더러쉬플러스 사전 예약 첫 날 100만명 돌파…카트라이더, IP 더 넓고 더 다양하게 즐긴다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 과거 온라인게임 처럼 메이저로 재편됐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3N사와 모바일게임 맏형 컴투스 등이 중심이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빅4, 넥슨은 타 메이저와 다른 색깔을 지녔다. 캐주얼부터 하드코어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신작 출시 간격도 가장 짧다. 소모가 빠른 모바일게임에서의 스피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또한 IP(지식재산권) 게임에만 의존하지 않고 창작 모바일게임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해 10여 종 이상의 창작과 IP게임을 국내외 출시하며 분주했던 넥슨이 2020년 달라졌다. 지난 1월 창작 모바일게임 '카운터 사이드'로 포문..

[오늘-핫이슈] 202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