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픽셀, 처녀작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 사전등록 300만 돌파…등록자 전원에게 다이아 1천개 추가 선물 엔픽셀, 신생 게임사다. 웬만한 메이저 기업 못지않은 조명을 받고 있다. 세븐나이츠 개발진이 뭉쳐 설립, 초기부터 이목이 집중시켰다. 2020년 하반기 처녀작 '그랑사가' 예열에 나서면서 업계는 물론 엄지족 시선까지 끌어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처녀작 '그랑사가' 출시도 되기 전에 차기작 '크로노 오디세이'를 공개하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12월 9일 엔픽셀이 또 한 번 깜짝 놀랄 이슈를 내놓았다. 첫 신작 '그랑사가'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를 알린 것. 11월 13일 시작,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의 성과다. 정확하게는 26일이다. 경쟁작으로 꼽히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트릭스터M'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