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12월2일]12월 3일, ‘CFS 2020 그랜드 파이널’ ‘발로란트 퍼스트 스트라이크: 코리아' 개막 게임전시회 지스타, 매년 대학수학능력평가 예비소집일에 시작됐다. 매해 지스타 개막일과 이튿날인 금요일 청소년 관람객이 몰린 이유다. 게임축제 흥행의 보이지 않았던 힘이다. 2020년은 달랐다. 지스타는 이전과 같은 시기에 펼쳐졌고 수능은 예년보다 일주일 연기됐다. 지스타2020이 누리지 못한 수능 후광, e스포츠가 대신할 전망이다. 각종 게임대회가 12월 줄을 잇기 때문이다. 12월 2일 수요일, 게임사들이 각종 게임대회를 예고했다. 우선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1인칭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 세계 챔피언을 뽑는 ‘CFS 2020 그랜드 파이널’을 12월 3일(목) 개최한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