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톡]8월 5일 넥슨의 미디어 쇼케이스 값진 이유…7종 신작 중 절반 이상이 창작 IP, 끝나지 않는 도전 정신 8월 5일, 넥슨이 ‘NEXON New Projects :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현재 개발 중인 신작을 대거 공개했다. 무려 7종이다. 루터 슈터, 액션 및 수집형 RPG, MMORPG, 백병전 PvP 등 장르가 다양했다. 또 요즘 대세 모바일을 넘어 PC와 콘솔 등 지원 플랫폼도 제각각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창작 IP(지식재산권)'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는 점이다. 마비노기 모바일과 테일즈위버M, 오버킬(가졔)를 제외한 4종이 모두 신규 IP다. 원작 없이 제작 중이 새로운 게임들이다. 흥행 온라인 게임과 유명 애니메이션, 웹툰 등에 기반한 IP 게임이 판을 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