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2

E스포츠, 주말 '겜心' 잡았다

10월 31일 中서 롤드컵 결승 '담원 우승'· 넥슨 카러플 결승 개최…11월 1일, SWC20 아시안컵 결선 할로윈데이로 많은 이들은 설렜다. 게임판도 마찬가지다. 인기 여하를 막론하고 다양한 게임에서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펼쳐졌다. 10월 말과 11월 초로 이어진 주말, 게임판은 할로윈보다 더 큰 이슈들로 쏟아졌다. 인기 게임들의 최고를 선발하는 게임대회 때문이다. 매해 가을 게임 대축제의 한 축을 맡고 있는 e스포츠다. 2020년 10월 31일과 11월 1일 각각 롤드컵 결승,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2020) 아시안컵 결선이 열렸다. 전 세계 최고 기량을 가진 선수들의 경기로 게이머들을 설레게 했다. 국내에서는 넥슨이 국민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이벤트 대회(카러플 쏘나타..

E스포츠 2020.11.02

글로벌 흥행! 서머너즈 워, 할로윈을 챙기는 이유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할로윈 업데이트 단행… 키메라∙이프리트∙뱀파이어 등 3종 몬스터 형상 변환 추가 할로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서구권에서 유명한 축제이고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젊은층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기념일이다. 게임업계에서도 또 한번 이용자를 자극할 수 있는 기회다. 이미 검은사막, 씰온라인, 크리티카 등 일부 온라인게임에서는 관련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시작했다. 모바일게임에서도 할로윈 이벤트가 시작됐다.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앞장섰다. 어쩌면 당연하다. 서머너즈워는 지난 2014년 글로벌에 출격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는 물론 할로윈 축제가 대중화된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에서도 대흥행을 거두고 있다. 할로윈은 서머너즈워에게 한가위 못지않은 중요한 날로 컴투스가 관련한 이벤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