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야심작‘진열혈강호’ 12월 10일 대만 출시…사전예약자 81만명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 고조 엠게임의 야심작 '진열혈강호'가 마침내 출격한다. 12월 10일(목) 대만에서 먼저 론칭된다. '진열혈강호'는 엠게임의 간판 온라인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이다. 흥행 온라인게임에 기반했고 원작 온라인게임 제작사가 직접 개발했다. 국내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IP(지식재산권) 게임과 결이 같은 기대신작인 것. 기대감은 곳곳에서 드러났다. 우선 선수출 계약이다. 엠게임은 '진열혈강호' 개발이 한창인 지난 8월 대만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 각각 태국, 베트남 서비스 계약을 현지 파트너와 체결했다. 11월에는 대만 게임툭과 수출 계약을 맺었다. 가장 늦게 계약이 성사됐지만 가장 먼저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