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화) 유주게임즈코리아, 전략 모바일게임 '그랑삼국' 출시…7월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론칭 예고 지난 5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가 일상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다. 작은 변화지만 국내 게임판은 요동쳤다. 특히 국내 게임사들이 신작을 잇따라 출시하고 엄지족의 폭발적 반응이 이어졌다. 2020년 1분기 외산 게임이 주도했던 신작 흥행이 토종으로 급격하게 기울었다. 5월 출시된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웹젠의 '뮤 아크엔젤' 등은 톱10에 사뿐히 진입, 외산 흥행대작 3인방(라이즈 오브 킹덤즈, AFK아레나, 기적의 검)을 뛰어넘었다. 오는 6월 18일(목)에는 넷마블이 신작 턴제 모바일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72개국에 론칭한다. 말일에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