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러스, ‘설현’ 게임 모델로 발탁…공식 카페 통한 2행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5월 넥슨이 선보인 레이싱 기반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신들린 질주를 펼쳤다. 4위까지 오르며 선전했다. 인기 순위를 2주 넘도록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대세 장르는 'MMORPG'다. 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이 단숨에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에 올랐다. 출시 열흘이 넘어 톱5에 진입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대조를 보인 것. 객단가가 높은 MMORPG, 주력 타깃은 3040세대다. 하드코어 모바일게임의 홍보 모델 상당수가 하이틴 스타들이 아닌 이유다. 동시를 살아온 인사들을 앞세워 게임을 알리며 마케팅을 전개한 것. 스마트폰 세대들에게는 생소한 '하드코어 IP 게임'일 수록 모델들의 연령대는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