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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달라진 월요일! 기대작, 이젠 기본

[한줄뉴스-7월 18일]서머너즈워 크로니클·대항해시대·라그나로크 더 로스 메모리즈 담금질 지난 6월, 기대작들의 대향연은 월요일 풍경을 바꿨다. 사전마케팅이 줄을 이었고 심지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6월 20일 출시됐다. 이슈 규모는 적지만 굵직한 이슈들로 월요일은 더 이상 결코 한가하지 않게 된 것. 7월도 예외는 아니다. 기대신작 예열과 여기에 여름 방학 등 성수기를 앞두고 주요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7월 18일 월요일은 3분기 대작 '서머너즈워:크로니클'과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흔들었다. 컴투스가 8월 16일 출시가 예정인 야심작 '서머너즈워:크로니클' 담금질에 불을 다시 지폈다. 인기 웹툰 작가가 참여한 웹예능을 전일(7월 1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것. 크로니클은 글로벌 최장..

한줄뉴스 2022.07.18

'R2M' 대만서도 통할까?…7월 26일 출시

웹젠, 7월 26일(화) 'R2M(重燃戰火, 중연전화)’ 대만, 홍콩, 마카오 출시 웹젠은 모바일 게임 사업에서 두각을 보였다. 대표 IP(지식재산권) '뮤 온라인' 기반 후예들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꾸준한 매출고를 올리고 있다. 한국은 물론 최대 어장 중국에서 IP를 대여해 현지 게임사에 개발을 맡기고 로열티를 얻는 방식을 취했다. 안방에서도 중국에서 론칭된 작품을 퍼블리싱해 선보였다. 성과도 좋았다. 특히 뮤 오리진 시리즈는 출시 초반 모두 톱10에 입성하며, 매출 효자 역할을 했다. 한국 온라인 게임 IP 사업의 대표주자다. 뮤 온라인 후예들은 나쁘지 않은 성과를 보였지만 양질의 대작들이 출시되고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후예들은 신선함을 주지 못하며 흥행 주기가 이전만큼 길지 않았다. 2020년 8월,..

[오늘-핫이슈] 2022.07.18

소송 악재 '영향 無?…R2M, 톱10 탈환!

[간밤차트-7월 14일, 구글 플레이 매출]R2M 10위…7월生 동반 질주! 히어로즈 테일즈(13위)·퍼니싱(14위) 7월생 외산 모바일 게임과 웹젠의 쌍두마차 그리고 넥슨의 올드보이가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안팎의 지형을 바꿨다. 7월 14일 수요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37모바일게임즈의 '히어로즈 테일즈'와 홍콩 히어로엔터테인먼트의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이 각각 13위와 14위에 자리했다. 전일보다 2계단 오른 '히어로즈 테일즈'는 지난 7월 1일 론칭된 판타지 어드벤처 MMO 액션 RPG다. 출시 효과가 절정에 달하는 첫 주말 이후(7월 5일)보다 좋은 성적이다. 입소문을 타고 완만한 상승을 보인 것.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지난 7월 8일(목)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액션 MORP..

간밤차트 2021.07.14

효자 동반하락, 웹젠 '엎친데 덮친격'

[간밤차트-6월 25일, 구글플레이 매출]뮤 아크엔젤(13위)· R2M(26위), 전일대비 4계단씩 하락…트릭스터M 톱10 하루 만에 탈환 '뮤 아크엔젤'과 '트릭스터M'의 희비가 교차했다. 이번엔 '뮤 아크엔젤'이 후퇴했고 '트릭스터M'이 전진했다. 6월 25일(금), '트릭스터M'이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로, 전일 내준 톱10을 하루 만에 탈환했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가 지난 5월 론칭한 모바일 MMORPG로 넘버3까지 오른 바 있다. 꾸준하게 톱10을 유지했지만 6월 24일(목) 11위로 후퇴했다. 하루만의 반등은 이벤트 때문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6월 23일 트릭스터M에 신규 던전 '거대지하 연구소의 비밀'을 추가했고 '찾았닭! 치트키' 이벤트를 시작했다. 30일까지 게임 속에서 ..

간밤차트 2021.06.25

'썬' 추억팔이…웹젠, 피소 악재 희석?

웹젠, 7월 1일 '썬 클래식' 특화 서버 ‘오픈 리부트 서버’ 오픈 웹젠이 엔씨소프트의 저작권 침해로 피소로 급락했다. 6월 22일에는 -7.73%로 2021년 들어 두 번째로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종가는 3만원선이 무너졌다. 웹젠의 핵심 매출원 'R2M'이 '리니지M' 저작권 침해 소송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소송 직후 웹젠은 R2M 업데이트와 신작 '썬 클래식' 담금질에 나섰다. 6월 24일에는 '썬 클래식' 출시일을 공개했다. 7월 1일(목)이다. 이 작품은 웹젠의 온라인게임 'S.U.N.(썬,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아이템 및 옵션 체계 등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을 개편한 '리부트 버전'이다. 그래픽과 UI(사용자환경), UX(..

신작이야기 2021.06.24

웹젠, 효자 희비교차…R2M↓·뮤 아크엔젤↑

[간밤차트-6월 23일]R2M, 구글 플레이 매출 21위…뮤 아크엔젤, 10위 '톱10 탈환' 엔씨소프트로부터 저작권 침해 소송을 당한 웹젠, 관련 게임 'R2M' 매출 순위가 하락했다. 6월 23일 수요일 'R2M'이 구글 플레이 매출 21위다. 전일 19위에서 2계단 하락, 톱20에서 이탈했다. 웹젠은 전일 'R2M' 신규 서버 추가와 관련 이벤트를 예고했다. 업데이트는 6월 24일(목)이며 신규 클래스 어쌔신을 추가가 핵심이다. 'R2M'은 웹젠이 자사의 간판 온라인 게임 중 하나인 'R2'의 모바일 버전이다. 자체 개발해 지난 2020년 8월 25일 국내에 출시됐다.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구글 플레이 매출 3위까지 올랐고 이후에도 톱10 안팎에 자리하며 10개월 넘도록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간밤차트 2021.06.23

엔씨, 웹젠 소송 '절묘한 타이밍'…왜?

[짧은톡] 엔씨, 웹젠 R2M 저작권 소송+원만한 합의 천명…R2M 10개월째 흥행, 금전적 보상 가능+블소2 출시 지연 악재 희석 엔씨소프트가 웹젠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법적 소송에 나섰다. 웹젠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R2M'이 엔씨소프트의 간판 '리니지M'의 저작권을 침해를 이유로 들었다. 6월 21일 월요일, 엔씨소프트는 입장문을 통해 "웹젠이 서비스 중인 게임 'R2M'(2020년 8월 출시)에서 당사의 대표작인 '리니지M'을 명백하게 모방한 것으로 추정되는 콘텐츠와 시스템을 확인했다"면서 "사내외 전문가들과의 논의 끝에 당사는 핵심 IP(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21일자로 ㈜웹젠에 저작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또 IP(지식재산권)는 장기간 연구개발(R&D)을 통해 만들어낸 ..

[게임오늘]소송 이슈 줄이기? 리니지M·R2M '이벤트'

[한줄뉴스-6월 22일]백야극광, 출시 3일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도로드 200만 건 돌파 기대신작이 침묵했고 라이브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 소식도 줄었다. 대신 6월 신작 돌풍 소식이 지속됐다. 6월 22일 화요일, 텐센트게임즈가 '백야극광'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론칭 3일 만에 성과다. 이 작품은 투어독스튜디오가 개발한 전략 체인 모바일 RPG로 지난 6월 17일 한국을 비롯한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등에 동시 론칭됐다. 이날 국내에서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는 6위다. 한편 전일 R2M 저작권 소송으로 업계의 이목을 끈 엔씨소프트와 피소된 웹젠은 관련 게임 리니지M과 R2M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출시 4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한줄뉴스 2021.06.22

서열 교체! 웹젠, 저평가? 데브시스터즈, 고평가?

[게임주톡] 4월 13일 종가 기준, 웹젠 시총 1조4918억원… 데브시스터즈(1조6160억원) 보다 1242억원 앞서 국내 증시가 4월 들어 고공비행을 펼치고 있다. 4월 12일 월요일, 코스닥은 IT 버블 시대 이후 약 20여년 만에 '천스닥 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4월 13일에도 상승을 이어가며 1010.37로 마감했다. 게임주도 오름세를 보였고 전체 시가 총액 56조원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가 3월 리니지M 롤백 사태로 인한 열혈 이용자 '린저씨'들의 불매 운동 여파 등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다수 우량주는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단연 돋보이는 종목은 데브시스터즈다. 2021년 1월 '쿠키런:킹덤' 출시와 대흥행 여파로 기업 가치 1조원을 돌파했다. 4월 13일 화요일, 게임주 역사상 가장 ..

게임주톡 2021.04.14

톱10 물갈이…주연은? 쿠키런:킹덤·세나2·그랑사가

[간밤차트-4월 13일]쿠키런:킹덤(2위), 리니지2M(3위) 추월…프로야구 H3(19위), 스포츠 게임 매출 넘버1 차지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이 요동쳤다. '쿠키런:킹덤''그랑사가' 등 2021년 1월生 신작들이 앞장섰다. 넷마블의 간판 '세븐나이츠2'와 웹젠의 'R2M'도 힘을 보탰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야구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3'는 10위대에 올라서며 단숨에 최고 매출 스포츠 게임에 자리했다. 4월 13일 화요일, 쿠키런:킹덤이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올랐다. 난공불락의 '리니지2M'을 추월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쿠키런 : 킹덤'은 데브시스터즈가 자사의 간판 IP '쿠키런'에 기반해 만든 소셜 모바일 RPG다. 수집과 육성 및 소셜네트워크 요소를 가미했다. 출시는 지난 1월 21일이며..

간밤차트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