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간담회 2

[게임오늘]신작vs흥행작, 기묘한 신경전?

[한줄뉴스-2월 24일]신작, 삼국지 전략판·로얄 크라운 출격…V4 업데이트 게획 발표· '미르4' 신규 지역 추가 설 연휴 숨고르기했던 신작 출시가 시작됐다. 2월 하순과 3월 초 또 한 번의 신작 랠리의 전조다. 본격적인 신작 향연을 견제하기 위한 흥행작들의 대규모 업데이트도 시작됐다. 신작과 기존 흥행작들의 양보 없는 전쟁의 서막이다. 2월 24일(수) 라인게임즈가 '로얄 크라운'을 한국, 일본, 대만에 출시했다.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한 배틀로얄 MOBA다. 최근 30명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용자 취향에 따라 솔로 모드와 팀 모드를 택할 수 있다. 국내 론칭에 앞서 라인게임즈는 지난 2020년 4월, 글로벌 168개국에 소프트 론칭한 바 있다. 게임빌은 '프로젝트 카스 고' 3월 23일 출시..

한줄뉴스 2021.02.24

넥슨, 11월 '주말'까지 책임진다

11월 7일 'V4' 1주년 기념 간담회·카트라이더 시즌2 결승…둘째주 피파온라인4 EACC 가을2020 개최 셋째주 지스타2020서 신작 및 게임대회 개최…넷째주 네코제9 실시 11월 본격적인 기대신작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한빛소프트의 전략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를 필두로 위메이드와 넷마블이 야심작 '미르4'와 '세븐나이츠2' 등이 론칭될 예정이다. 이외 썸에이지가 '데스티니차일드:디펜스 워'를 준비 중에 있다. 신작 론칭 없이도 주목해야할 게임사가 있다. 맏형 넥슨이다. 지난 7월 '바람의 나라:연' 출시 이후 국내에서 신작을 앞세운 행보는 없었다. 11월, 넥슨은 그동안의 숨고르기를 멈추고 게이머 유혹에 나선다. 지난해 처음으로 불참했던 지스타2020에 참가, 신작 게임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신작..

게임전망대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