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핫이슈]

에오스 레드, 또 일냈다!

게임앤드(game&) 2020. 9. 3. 13:57

블루포션게임즈, 9월 2일 대만/홍콩/마카오동시접속자 10만명 돌파, 서버 16개로 확대
매출 차트에서도 두각! 현지 앱스토어 이어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달성

출시 1주년을 맞이한 '에오스 레드' ,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매출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또 하나의 희소식을 전했다. 대만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에서 소리없는 돌풍의 여세를 해외로까지 확장하고 있는 것.

9월 3일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홍콩/마카오에서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에오스 레드(靈境殺戮(대만 게임명: 영경살육))'는 지난 7월 22일에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이후 6주 동안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 신규 서버를 증설, 9월 2일에는 동시접속자 10만명을 돌파했다.

매출 순위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론칭 한달이 넘은 8월 25일 넘버2에 올랐다. 대만에서도 부동의 1위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뒷자리다. 9월 2일 현재까지도 이를 지키고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직접 서비스의 장점을 살린 유저 소통 중심의 운영과 정통 MMORPG의 핵심 재미를 구현한 게임성이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에오스레드는 지난 2019년 8월 국내에 출격,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오른 바 있다. 최근에는 1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톱40에 재진입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www.bluepotion.co.kr)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207760)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