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이야기 41

차세대 슈팅 게임 정조준! 슈퍼피플, 최종점검 '만전'

원더피플, 홈페이지 개편 테스트 일정 및 게임 주요 콘텐츠 소개 슈팅 게임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모바일 게임 전성시대에도 변함이 없다. 웬만한 장르를 잠식했지만 실시간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슈팅 게임은 모바일의 불모지다. 여전히 PC 온라인과 콘솔이 강세다. 슈팅 게임을 주름잡고 있는 패키지 시장의 변화도 심하지 않은 상황이다. 타 장르처럼 신작들의 활발하게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2022년 넥슨과 넷마블 등이 슈팅 게임 시장을 노린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젝트D, 오버히트 등이다. 메이저 틈바구니에 신생 게임사 '원더피플'이 슈팅 게임에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끌고 있다. 처녀작 '슈퍼피플'이다. 자체 개발 중인 PC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모처럼의 신작 슈..

신작이야기 2022.07.14

미르 역사 총망라! 미르M, 명불허전 이유

위메이드, 미르M 인터뷰 …신효정 이사 비롯해 이장현 전략실장, 박이진 PD, 김용석 기획팀장 참석 위메이드가 6월 23일(목) 새로운 신화 창출에 나선다.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 출시하며 '미르2' IP의 흥행 불패 신화에 도전장을 던지는 것. 미르M은 '미르의전설2' 기반 모바일 MMORPG다. 원작 PC 온라인은 물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미르M'까지 '미르 시리즈'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미르M'에 대한 기대감은 유별하다. 이미 원작의 브랜드 인지도와 '미르4'로 신규 두터운 이용자층까지 확보했다. 더 큰 물에서 놀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것. 위메이드는 6월 23일 '미르M' 출시를 앞두고 개발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행사는 신효정 상무이사의 인..

신작이야기 2022.06.11

코노스바 모바일의 매력은? '기상천외한 웃음 유발'

넥슨, 코노스바 모바일 7월 6일 사전예약 돌입 …성우 4인방이 말한 코노스바 모바일의 매력 '웃음과 익살' 넥슨, 2020년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원동력은 기존 라이브 게임들과 신작 모바일 게임의 연타석 흥행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바람의나라:연, 피파모바일 등이다. 2021년은 달랐다. 상반기가 지났지만 신작 출시는 없었다. 신작과 관련해서는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 사전 마케팅이 전부였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기반해 일본 게임사 썸잽(대표 쿠와타 시게아키)이 제작 중인 수집형 모바일 RPG다. 6월 들어서면서 넥슨은 '코노스바 모바일' 사전마케팅 수위를 높이고 있다. 또 2021년 첫 신작이며 ..

신작이야기 2021.07.06

'썬' 추억팔이…웹젠, 피소 악재 희석?

웹젠, 7월 1일 '썬 클래식' 특화 서버 ‘오픈 리부트 서버’ 오픈 웹젠이 엔씨소프트의 저작권 침해로 피소로 급락했다. 6월 22일에는 -7.73%로 2021년 들어 두 번째로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종가는 3만원선이 무너졌다. 웹젠의 핵심 매출원 'R2M'이 '리니지M' 저작권 침해 소송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소송 직후 웹젠은 R2M 업데이트와 신작 '썬 클래식' 담금질에 나섰다. 6월 24일에는 '썬 클래식' 출시일을 공개했다. 7월 1일(목)이다. 이 작품은 웹젠의 온라인게임 'S.U.N.(썬,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아이템 및 옵션 체계 등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을 개편한 '리부트 버전'이다. 그래픽과 UI(사용자환경), UX(..

신작이야기 2021.06.24

제2의 나라, 6월 10일 '찜'…블소2·오딘, 과연 언제쯤?

넷마블 6월 10일 '제2의 나라' 출시 확정…엔씨·카카오게임즈, 블소2·오딘 여전히 오리무중 2분기 게임판에서는 기대신작들이 몰아친다. 지난 4월 컴투스가 야심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을 출시한데 이어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엔씨소프트 등이 기대신작을 연이어 출시한다. 제2의나라, 오딘:발할라 라이징, 블레이드앤소울2 등이다. 서로를 무시할 수 없는 블록버스터(대작)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의 야심작으로 소리없는 전쟁이 아닐 수 없다. 2개의 경쟁작을 만나게 되는 기대작들로 인해 '론칭 시기'마저 초반 흥행 여부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떠올랐다. 각 게임사들은 2분기를 못박았을 뿐 정확한 일정을 섣불리 공개하지 않는 이유다. 6월 17일, 마침내 빅3 가운데 넷마블이 가장 먼저 '제2의..

신작이야기 2021.05.17

서머너즈워 DNA! 백년전쟁, 짜릿하다

컴투스, 4월 29일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출시…'서머너즈워' 첫 IP 게임, 실시간 전략 전투로 차별화 한국 유일무이의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창공의 아레나', 7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좀처럼 변하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한 후예가 등장한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다. 출시는 4월 29일(목)로 약 일주일 남았다. 한국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많은 국가의 엄지족을 홀린 원작을 배경으로 한 만큼 '백년전쟁'의 기대감은 역대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지난해 말 전 세계 약 20만 명이 참여한 테스트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최근에는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물론 ..

신작이야기 2021.04.21

흥행 열망! 넷마블, 제2의 나라 '또 위했다'

미디어 쇼케이스+옥외광고+TV CF 이어 4월 22일 스노우에 제2나라 필터 서비스 넷마블이 '제2의 나라' 사전 마케팅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전과 차별화된 마케팅까지 선보이며 엄지족 유혹에 나섰다. 필터다. 이용자 혹은 인물을 촬영하면 '제2의 나라' 캐릭터로 변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AR(증강현실)현실 앱 '스노우'에서 4월 22일부터 서비스한다. 4월 21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국내 대표 AR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스노우(SNOW)에 초대형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 카메라 필터를 4월 2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필터는 이용자가 본인이나 인물을 촬영하면 '제2의 나라' 캐릭터로 변환해 주는 효과가 있다. ..

신작이야기 2021.04.21

사악한 MMORPG! 데카론M, 나쁜 남자?

썸에이지, 4월 15일 '데카론M' 출시…데카론 기반, 악함을 즐기는 정통 모바일 MMORPG 간헐적이지만 중소형 게임사들의 IP(지식재산권) 모바일 게임이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2019년 '로한M(플레이위드)''에오스레드(블루포션게임즈)' 그리고 2021년 3월 'DK모바일:영웅의 귀환'(엔트런스) 등이다. 세 작품 모두, 동명의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정통 MMORPG다. 향수를 자극하면서 론칭 초기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N사, 그리고 중국 게임사들의 들의 블록버스터의 벽을 뚫었다. 더 놀라운 점은 기존 흥행대작들에 비해 사전 마케팅이 미비했다. 입소문을 탄 돌풍이다. 2021년 4월 15일, 또 한 번 중견 게임사의 MMORPG가 등장한다. '데카론M'이다. 원작의 명성과 이용자 충..

신작이야기 2021.04.15

엔씨 ‘블소2’ 담금질 재개

‘균열’ 콘텐츠 관련 인게임 트레일러 영상 공개•••역사, 권사, 궁수, 기공사 액션 눈길 블소2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진행 중 엔씨소프트의 야심작이자, 2021년 최고 기대신작 '블레이드앤소울2' 담금질이 재개됐다. 두 번째 인게임 전투 영상이 공개된 것. 3월 11일(목),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신작 MMORPG ‘블레이드&소울2(이하 블소2)’ 인게임 전투 트레일러 ‘균열편’을 공개했다. 지난 2월 16일 블소2에 처음 도입되는 신규 클래스 '법종'에 이은 두 번째다. 이번 영상에서는 블소2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균열’이 벌어지며 시작되는 실제 게임 내 전투 장면을 담았다. 균열은 하늘에서 떨어진 낙령석으로 인해 시작된다. 낙령석은 수..

신작이야기 2021.03.11

그랑사가, 잘 버무렸다…'모나지 않은' 익숙함과 새로움!

정통 MMORPG에 새로운 무기 시스템(그랑웨폰)으로 차별화…창작 IP게임의 새로운 역사 한국 모바일게임판, IP(지식재산권)의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흥행 온라인게임에 기반 작품은 최상위 매출판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2021년 1월 파란이 일었다. 주인공은 '그랑사가'다. 내로라하는 흥행대작 IP게임을 차례로 넘어서며 구글 플레이 매출 3위까지 올랐다. 신생 게임사 엔픽셀이, 원작 없이 만든 순수 창작 모바일 게임이다. 서비스까지 엔픽셀이 직접 나섰다. 흥행의 유일한 DNA는 개발진이다. 엔픽셀은 2017년 9월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국내 최장수 모바일 RPG 중 하나며 넷마블이 모바일 게임 성장에 디딤돌이 된 '세븐나이츠' 인력이 주축이 됐다. '그랑사가'는 개발력을 바탕으로 한 게임성..

신작이야기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