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224

무더기 하락+거래부진! 게임주 '비실'

[게임주식-7월 15일]평균등락률 -1.92%, 넥슨게임즈 선전…대형주 부진, 시총 하루 새 9700억 증발 코스피가 반등했지만 코스닥이 하락했다. 게임주는 부진한 거래 속에 우하향했다. 하락 종목이 25개로 급증했다. 내림폭도 컸다. 넥슨게임즈(+4.17%)과 넷마블(+0.15%)를 제외한 대형주가 하락하면서 전체 시가총액이 9000억원 넘게 증발했다. 전일 회복한 45조원 선도 하루 만에 붕괴됐다. 넥슨게임즈는 4.17%(800원) 상승, 3거래일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2만원으로 6월 10일 내준 2만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88만6187주로 전일대비 15%가량 줄었다. 개인이 8만3549주, 기관이 1만8274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4거래일째 팔자에 나섰던 외국인은 8만6655주를 매집했..

게임주 동향 2022.07.15

미르M, 우마무스메 '추월'…6월生 혈전, 새 국면

[간밤차트-7월 14일]미르M(6위), 우마무스메(7위)보다 한 계단 앞서…핵심 콘텐츠 추가, 충성도 UP 6월生 대작 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마침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를 추월한 것. 두 작품이 본격적인 맞대결을 펼친 지 3주만이다. 7월 14일 목요일, '미르M'이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자리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7위다. '미르M'이 한계단 상승하고 '우마무스메'는 2계단 하락, 두 작품의 매출 순위가 뒤집혔다. 두 작품의 대결은 출시 전부터 뜨거웠다. 위메이드와 카카오게임즈가 모처럼 선보이는 야심작이며 흥행 DNA를 두루 갖춘 기대작이기 때문이다. 장르가 다르다는 점을 제외하고 6월 가장 핫했던 신작이다..

간밤차트 2022.07.14

맏형發 물갈이, 모바일 인기 순위 요동

[간밤차트-6월 21일]머지 쿵야 아일랜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양분 6월 토종 게임사들의 신작 대향연이 시작되면서 인기 차트도 급변하기 시작했다. 6월 15일 넷마블의 깜짝 출시한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6월 20일 카카오게임즈가 육성 시뮬레이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론칭했다. 6월 21일(수)에는 네오위즈가 PC 패키지 게임 '산나비'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스팀을 통해 발매했다. 이어 6월 23일에는 위메이드가 황금기대작 '미르M' 서비스에 나선다. 넷마블과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6월 21일 화요일 '머지 쿵야 아일랜드'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각각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와 2위에 자리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

간밤차트 2022.06.21

카카오게임즈 급등…게임주, 성과는 배신하지 않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출시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 안착…카카오게임즈 10% 넘게 급등 中 게임주가 반등 중이다. 주도 종목은 카카오게임즈다. 전일대비 13% 넘게 상승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6월 21일 현재(오전 10시 30분 기준) 13.86%(7000원) 뛴 5만76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원동력은 신작 순항 효과다. 카카오게임즈는 전일(6월 20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출시했다. 일본 게임사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육성 시뮬레이션으로 지난해 현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론칭 하루 만에 두각을 보였다.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 2위에 안착했다.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히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5위)는 물론 6월 최고 흥행작 '디아블로 이모탈(4위..

게임주 동향 2022.06.21

거래 폭발! 게임주, 신바람…중소형주 강세

[게임주식-4월 5일]평균등락률 +2.06%, 드래곤플라이·선데이토즈·YJM게임주 강세 거래량 8000만주 돌파, 올 들어 최대치 경신…크래프톤 뺀 빅8 우상향, 총 시총 또 증가 국내 증시가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코스피는 오전 내내 부진했지만 마감을 앞두고 상승 전환했다. 코스피는 초반부터 강세를 나타냈다. 게임주는 또 급등, 전일 화끈한 반등세를 지켰다. 드래곤플라이(+13.75%), 선데이토즈(+8.03%), 와이제이엠게임즈(+7.81%) 등 일부 중소형주가 급등하며 힘을 보탰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폭증했다. 시가총액은 대장주 크래프톤(-1.68%)를 제외한 맏형들이 상승, 65조5000억원 선을 뚫었다. 크래프톤은 1.68%(5000원) 하락,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

게임주 동향 2022.04.05

무더기 하락! 게임株 그래도 올랐다

[게임주식-7월 14일]평균등락률 +0.04%, 하락 종목 19개로 급증·플레이위드 급등…투톱 엔씨·넷마블 강보합, 전체 시총 소폭 상승 악재가 쌓인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렸다. 게임주는 강보합을 나타냈다. 썸에이지(-7.65%)가 급락했지만 플레이위드와 데브시스터즈(+6.29%), 액션스퀘어(+4.20%)가 급등(+11.39%)했다. 거래는 부진했다. 7월 14일 수요일, 코스피가 외국인(-2726억원)과 기관(-3159억원)의 쌍끌이 매도로 인해 전일대비 6.57포인트(0.20%) 내린 3264.81로 마감했다. 상승 종목은 334개에 그쳤다. 금감공업우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하락 종목은 514개다. 코스닥은 1.67포인트(0.16%) 상승, 3거래일째 강세를 이었다. 지수는 1044.98..

게임주 동향 2021.07.14

[게임오늘]또, 신작 기승…넥슨 돋보였다

[한줄뉴스-7월 14일]넥슨, PC 게임 '원더피플' 알파 테스터 모집…도연게임즈,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피플앤더시티' 출시 여름 방학 시즌을 앞두고 불어닥친 코로나19 4차 대유행, 라이브 게임들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주춤했다. 대신 신작들의 담금질은 끊이지 않고 있다. 전일 게임판을 장악하다시피 한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7월 14일 수요일에는 넥슨이 앞장섰다. 전일 퍼블리싱 계약을 천명한 신작 '슈퍼피플' 알파 테스터를 예고하고 이용자 모집에 나섰다. '슈퍼피플'은 원도홀딩스가 개발 중인 PC 온라인 배틀로얄 슈팅게임이다. 첫 점검 시기는 8월 11일부터 23일까지다. 테스트는 원더홀딩스에서 만든 게임 서비스 플랫폼 지지(GeeGee)를 통해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사의 게임 플랫폼 '다음게임'에..

한줄뉴스 2021.07.14

게임株 쾌청…우량주 모처럼 강세

[게임주식-7월 13일]평균등락률 +1.52%, 액토즈 폭등·조이시티 급등…빅3 동반 상승, 총 시총 54조원 회복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했다. 게임주도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었다. 액토즈소프트(+18.40%)가 폭등했고 조이시티, 베스파 등이 5% 넘는 강세를 보였다. 그동안 부진했던 대형주도 강한 오름세를 나타내며 전체 게임주 가치가 하루 만에 54조원을 회복했다. 7월 13일 코스피가 24.91포인트(0.77%) 뛰며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지수는 3271.38이다. 상승 종목이 643개다. 이중 부국철강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하락 종목은 207개에 그쳤다. 개인 투자자가 561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44억원과 306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은 8.67포인트(..

게임주 동향 2021.07.13

오딘 시작일뿐! 카카오게임즈, 또 신작 공개

7월 13일 ‘에버소울(Eversoul)’ 신규 이미지 공개… 나인아크 개발 중인 육성 모바일 RPG, 7월에만 3종 예열 2021년 여름 가장 핫한 게임사, 단연코 카카오게임즈다. 6월 출시한 '오딘:발할라 라이징'가 리니지 후예(리니지M, 리니지2M)를 추월하면서 한국 모바일 게임 최강자에 자리했다. 오딘은 시작에 불과했다. 흥행작 지키기에 나서는 대신 후속작들을 잇따라 공개하며 몰아치기에 나선 것. 무려 3종이다. 우선 지난 7월 7일 PC 온라인 생존 게임 '디스테라'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 다음 날인 7월 8일에는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 티저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리고 7월 13일 화요일에는 '에버소울' 신규 이미지를 발표했다. 이 작품은 그동안 ‘소울 아티..

게임전망대 2021.07.13

카겜·엔씨 급락! 게임株 반등에도 시총은 '감소'

[게임주식-7월 12일]평균등락률 +1.08%, 와이제이엠게임즈 +10.46% …카카오게임즈·엔씨 급락, 총 시총 54조원 붕괴 델타 변이 확산으로 전거래일 약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가 미국 주가의 상승에 힘입어 반등했다. 게임주도 상승 종목이 크게 늘면서 상승 전환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급증했지만 시가 총액은 54조원대가 무너졌다. 엔씨소프트(-3.50%), 카카오게임즈(-5.33%) 등 대형주 부진 때문이다. 7월 12일 월요일, 코스피는 28.52포인트(+0.89) 오른 3246.47로 마감했다. 하락 종목이 168개에 그쳤고 707개 종목이 우상향했다. 범양건영, 남선알미우가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개인 투자자가 2296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94억원, 기관은 218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게임주 동향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