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131

토종 대작과 맞불! 외산 신작도 '넘친다'

6월 24일(금) 천애명월도M, 헌터W 출시…노아의 심장, CBT(6월 21일~29일 실시 6월 토종 기대작들이 줄지어 출격한다. 외산 게임도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줄행렬을 이룬다. 이미 6월 15일 넷마블이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6월 20일에는 카카오게임즈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출시했다. 6월 23일 목요일에는 황금기대작 '미르M'이 론칭된다. 이 작품은 위메이드가 간판 IP이자 흥행불패의 '미르의전설2'에 기반해 만든 모바일 MMORPG로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5월 출격해 시장을 강타한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못지않은 성과를 바라볼 정도다. 토종 기대작이 넘실대는 6월 외산 게임도 맞불을 놓고 있다. '미르M' 출시 다음 날인 6월 24일(금) '천애명월도M''헌터W'가 동시..

[오늘-신작] 2022.06.21

네오위즈 가세! 6월 신작 향연, 특별함 더했다

산나비, 스팀 얼리액세스 출시…토종 PC 패키지 게임, 6월 신작 플랫폼까지 다양 6월 넷째주 신작 대향연은 유별하다. 출시 간격이 짧을 뿐 아니라 장르와 플랫폼까지 다양하다. 우선 6월 20일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출시했다. 월요일이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컴투스 등 맏형은 물론 외산 게임사들로 피하고 있는 요일이다. 장르는 육성 시뮬레이션이다. 6월 23일과 24일에는 각각 '미르M'과 '천애명월도M''헌터W'가 론칭된다. 두 작품 모두 무협 MMORPG지만 지원 플랫폼이 다르다. '미르M'은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모바일을 우선 지원하고 PC 온라인 버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PC 패키지 게임까지 등장했다. '산나비'다. 6월 21일 화요일,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

[오늘-신작] 2022.06.21

컴투스, 4월 주연 탐한다…'컴프야V22' 출시

4월 5일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 정식 출시…4월 4일 사전 다운로드,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2022년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지난 4월 3일 시작됐다. 올해는 코로나19 막혔던 직접 관람이 늘면서 이전과 같은 열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 모바일 게임판도 덩달아 들썩였다. 3월 중순 이후 야구 관련 게임들의 시즌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물론 신작까지 출시됐다. 특히 지난 3월 30일 넷마블이 야구 기반 모바일 게임 '넷마블프로야구2022'를 출시했다. 지난 2020년 '마구마구 모바일'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신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실사풍으로 이전 마구마구 모바일과 차별화를 꾀했다. 야구 모바일 게임의 절대지존 컴투스도 예외는 아니다. 기존 한국 넘..

[오늘-신작] 2022.04.05

오딘, 카카오게임즈의 역대급 흥행 기대… 왜?

카카오게임즈, 6월 29일 '오딘:발할라 라이징' 출시…멀티플랫폼 게임, 창구 다양화를 통한 매출 극대화 전망 사전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는 물론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를 접수한 '오딘: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정식 출시됐다. 올해 최고의 흥행작 '제2의 나라'보다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창구가 많았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 양대 오픈 마켓과 더불어 '다음게임'을 통해서도 출시된 것. 모바일은 물론 PC 온라인까지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기 때문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MMORPG 중 최고의 흥행을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6월 29일 화요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야심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및 다음 게임에..

[오늘-신작] 2021.06.29

400만의 선택! 오딘 '신들린 질주'

6월 28일 사전다운로드 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 달성…6월 29일 오전 10시 정식 출시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황금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전다운로드만으로 국내 양대 오픈마켓 인기 차트를 석권한 것. 2021년 상반기 최고의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넷마블의 야심작 '제2의 나라' 못지않은 기세다. 6월 29일 화요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출시 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9시 정식 출시 예정인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신작으로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예약에 400만 명 이상이 참여해 카카오게임즈 서비스..

[오늘-신작] 2021.06.29

니모, 모바일 게임으로 환생

선데이토즈 5월 25일 니모를 찾아서 기반 캐주얼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 출시 원작 속 마을 건설, 생산, 경영 시뮬레이션에 소셜, 퍼즐, 꾸미기 등 결합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신작 모바일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국내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IP를 활용한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시뮬레이션 요소를 중심으로 수집, 퍼즐, 소셜, 꾸미기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진 융합 장르 게임이다. 이 게임은 IP의 유명세와 비공개로 진행한 외부 및 사내 테스트 등의 호응받으며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퍼즐 기반의 캐주얼 게임 서비스에 집중해왔던 선데이토즈가 바닷속 마을의 건설-생산-경영으로 이어지는 시뮬레이션에 자사의 캐주얼 게임 노하우를 접목해 눈길을 ..

[오늘-신작] 2021.05.25

게임빌, '로엠' 글로벌 출시…이번엔 다를까?

게임빌, 5월 11일 모바일 RPG ‘로엠’ 글로벌 출시…올 들어 세 번째 해외 공략, 흥행작 발굴 시급 컴투스의 모회사인 게임빌이 또 한편 모바일 게임 '로엠'을 글로벌에 론칭했다.이 작품은 어비스(대표 강동식)이 개발한 2D 횡스크롤 RPG다. 로엠은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을 적용해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또 친숙한 2D 횡스크롤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하며, 쉽고 간편하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것도 매력 포인트다.이 외에도 화려한 스킬 연출이 돋보이고 다른 게임들에 비해 훨씬 높은 전투력 수치를 부여해 폭풍 성장의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빌은 출시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필드에 등장하는 ‘탱글 슬라임’을 사냥해 획득한 ‘슬라임 코인’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하는 ‘슬라임 사냥 이벤..

[오늘-신작] 2021.05.11

다다익선! 네오위즈, 대작없이 빛난다

4월 8일 패키지 게임 '사망여각' 글로벌 출시…2021년 들어 벌써 5번째 패키지 게임 네오위즈가 지난해부터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모바일 게임 전성시대에 PC 온라인과 콘솔 등의 인디 게임과 글로벌을 키워드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작 중심의 메이저 게임사와 확실하게 다른 길이지만 물량 공세로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2021년도 매월 한편 이상의 신작을 출시하며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21일과 28일 각각 PC 패키지 액션 게임 '스컬'과 '메탈유닛'을 발매했다. 2월에는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 임팩트'를 한국에 출시했다. 3월에는 2D 쿼터뷰 액션 게임 '댄디 에이스'를 스팀을 통해 론칭했다. 네오위즈는 4월도 거스르지 않았다. 4월 8일 목요일, PC 패키지..

[오늘-신작] 2021.04.08

넷마블, 신작 시동! ‘NBA 볼 스타즈’ 글로벌 론칭

북미 법인 통해 모바일 퍼즐 농구 게임 글로벌 출시…넷마블 북미법인 첫 퍼블리싱 게임, 21년 신작 시동 넷마블, 한국에서 가장 많은 흥행 모바일 게임을 배출했다. 캐주얼부터 턴제 RPG, FPS, MMORPG 등 장르도 다양했다. 유독 두각을 보이지 못했던 장르가 있다. 스포츠 게임이다. 지난해 7월 출시한 '마구마구 모바일'이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입성하며 두각을 보였지만 장기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다. 2021년 넷마블이 또 한편의 스포츠 게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엔 글로벌을 겨냥했다. 농구 기반의 모바일 게임 ‘NBA 볼 스타즈’다. 자체 개발작이 아니라 2020년 인수한 북미 게임사 '쿵푸 팩토리'의 스포츠 게임이다. 넷마블의 미국 게임사 투자에 대한 성과를 가름하는 기회다. 또 황금기..

[오늘-신작] 2021.04.07

엔씨, 21년 첫 신작 풀었다…‘프로야구 H3’ 출시

4월 6일 00시 30분 정식 오픈…3종의 이벤트, ‘게임 아이템, KBO구단 물품, 65인치 TV’ 등 제공 2020년 한국 가을 야구의 주연 NC다이노스. 2021년에도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NC다이노스를 운영하는 엔씨소프트가 두 번째 야구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프로야구 H3'다. 2021년 엔씨소프트의 첫 신작이다. 리니지M 롤백 사태라는 초유의 악재를 떨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지난 2017년 3월 출시한 '프로야구H2'에 이은 두 번째 야구 소재 게임이다. 두 작품 모두 매니지먼트 게임이지만 차별화를 꾀했다. 전작이 감독 중심으로 구단을 꾸리지만 프로야구H3는 엄지족이 구단주 입장에서 게임을 운영하게 된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 론칭..

[오늘-신작] 202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