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엔씨, 21년 첫 신작 풀었다…‘프로야구 H3’ 출시

게임앤드(game&) 2021. 4. 6. 14:12

4월 6일 00시 30분 정식 오픈…3종의 이벤트, ‘게임 아이템, KBO구단 물품, 65인치 TV’ 등 제공


2020년 한국 가을 야구의 주연 NC다이노스. 2021년에도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NC다이노스를 운영하는 엔씨소프트가 두 번째 야구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프로야구 H3'다.

2021년 엔씨소프트의 첫 신작이다. 리니지M 롤백 사태라는 초유의 악재를 떨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지난 2017년 3월 출시한 '프로야구H2'에 이은 두 번째 야구 소재 게임이다. 

두 작품 모두 매니지먼트 게임이지만 차별화를 꾀했다. 전작이 감독 중심으로 구단을 꾸리지만 프로야구H3는 엄지족이 구단주 입장에서 게임을 운영하게 된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 론칭과 함께 초반 이용자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3종으로 구성된 화끈한 이벤트에 나섰다.

▲흐삼 극장 ▲프로야구 H3 시즌 개막 ▲행운의 좌석 티켓팅 시즌2 등이다.

우선 ‘흐삼 극장’은 프로야구 H3의 광고 영상을 관람하고 참여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4월 26일까지 영상을 시청한 뒤 관련 퀴즈를 풀 수 있다. 정답을 맞히면 ‘10만 PT, 구글 기프트카드 5만원’ 등을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4월 30일까지 영상을 SNS에 홍보한 뒤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KBO 구단 물품 세트, 유니폼, 모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실제 게임에서 콘텐츠를 체험하고 보상을 받는 ‘프로야구 H3 시즌 개막’ 이벤트도 4월 27일까지 열린다. 게임에 접속 후 ▲20일까지 진행되는 출석체크 ▲리그 승급 ▲프론트 안건 수행 ▲리그투어 포스트시즌 우승 등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매일 10명씩 당첨되는 ‘행운의 좌석 티켓팅 시즌2’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매일 오전 10시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팅에 참여하면, 자신의 좌석 번호를 받는다. 저녁 6시 30분에 발표하는 행운의 좌석 번호에 당첨되면 ‘프리미엄 콜업 팩, 선호구단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에 많이 참여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65인치 TV, 갤럭시 S21, 구글 기프트카드(10만원)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엔씨(NC)는 프로야구 H3 이용자를 위한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가이드 영상은 ▲라인업, 리그 ▲선수 성장 ▲선수단 성장 ▲구단 경영 ▲이적 시장 등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3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