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니모, 모바일 게임으로 환생

게임앤드(game&) 2021. 5. 25. 11:46

선데이토즈 5월 25일 니모를 찾아서 기반 캐주얼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 출시
원작 속 마을 건설, 생산, 경영 시뮬레이션에 소셜, 퍼즐, 꾸미기 등 결합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신작 모바일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국내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IP를 활용한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시뮬레이션 요소를 중심으로 수집, 퍼즐, 소셜, 꾸미기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진 융합 장르 게임이다.

이 게임은 IP의 유명세와 비공개로 진행한 외부 및 사내 테스트 등의 호응받으며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퍼즐 기반의 캐주얼 게임 서비스에 집중해왔던 선데이토즈가 바닷속 마을의 건설-생산-경영으로 이어지는 시뮬레이션에 자사의 캐주얼 게임 노하우를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니모, 도리 등 다양한 원작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마을을 경영하며 퀴즈 놀이와 바다 꾸미기, 퍼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재미를 선사한다. 선데이토즈의 강점인 퍼즐 콘텐츠는 이번 신작에서 다채로운 블록과 플레이 규칙을 선보이며 재화를 선물하는 감초 같은 역할로 이용자들을 만나게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유현준 팀장은 “친숙한 IP로 즐기는 캐주얼 시뮬레이션을 콘셉트로 개발한 이번 작품이 애니메이션은 물론 캐주얼과 시뮬레이션 장르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이 즐길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3대 마켓에 선보인 ' 니모의 오션라이프'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폰, 무선 이어폰, 화장품,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총 1018명에게 선물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21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