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핫이슈]

우월한 때깔!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 순항

게임앤드(game&) 2020. 11. 11. 15:09

10월 20일 론칭 싱가포르, 홍콩 구글 플레이, 전략 부문 각 2위와 3위

2016년 10월, 한국 모바일게임판 탄성을 자아내는 걸작이 출격했다. 역대급 그래픽으로 무장한 '데스티니차일드' 다. 이 작품은 창세기전과 블레이드앤소울 등 한국 최고의 아트 디렉터 김태형 시프트업 대표가 직접 참여해 만든 모바일 RPG다.

PC 온라인은 물론 콘솔 뺨치는 비주얼은 엄지족을 들뜨게 했다. 흥행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구글 플레이 매출 4위까지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것.

최신작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월한 비주얼, 2020년 11월 또다시 빛을 발하고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화려한 빛깔을 고스란히 담은 신작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데펜스 워'가 선출시 된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것.

지난 10월 29일(목) 서비스를 시작한 싱가포르, 홍콩에서 인기 전략 게임 부문(구글 플레이 기준) 톱3에 자리하며 원작의 명성을 잇고 있는 셈이다.

이 작품은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썸에이지가 퍼블리싱한 캐주얼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캐릭터 조합을 통해 전투에 참여하고 마스터리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덱에 따라 변경하는 마스터리 시스템과 전략의 폭을 넓혀주는 마왕 후보생의 스킬로 다양한 경기를 구성할 수 있다.


11월 11일 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가 정식 출시 전부터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각 지역 유저들의 의견을 취합해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10월 29일 호주와 싱가포르에 소프트 론칭됐다.

출시 전부터 싱가포르와 홍콩 구글 플레이 '전략' 카테고리 순위 2위와 3위에 안착, 글로벌 출시와 흥행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인기의 요인으로는 압도적인 일러스트와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다. 또한 원작 ‘데스티니 차일드’의 캐릭터(차일드) ▲제거티 ▲제미나 ▲달리아 등을 조합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 전략 디펜스 요소도 한몫했다.

한편 썸에이지는 지난 10월 23일(금)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한국을 포함해 150여 개 국가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