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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담금질! 제2의 나라 '사전 다운로드'

게임앤드(game&) 2021. 6. 9. 14:40

넷마블, 6월 9일 구글·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다운로드 시작…사전등록, 10일 오전 9시 30분까지 진행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신작 '제2의 나라'가 최종 담금질에 나섰다. 6월 10일 국내 출시를 코앞에 두고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것.

6월 9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개발사 넷마블네오)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에 돌입했다.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정식 플레이는 6월 10일 시작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한 모바일 RPG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제2의 나라는 두 개의 세계를 구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물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킹덤'을 만드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 일종의 펫인 '이마젠'과 스페셜 스킬, 무기들로 전략의 다양성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위한 요소도 도입했다. 필드에 있는 '소리나는 석상', '축구공', '주사위' 등을 이용해 다른 이용자들과 놀이를 할 수 있다. 희귀한 물품들도 있어, 이를 발견하고 소유하는 것도 또다른 재미요소다.

'제2의 나라' 사전 등록은 6월 10일 오전 9시 30분까지다. 참여자에게는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받는다.

한편 6월 8일 대만, 홍콩에서 선출시된 제2의 나라는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인기 1위, 마카오 앱스토어 매출 8위, 인기 1위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게임과 사전등록에 대한 정보는 공식사이트(https://2worlds.netmarble.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