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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순위]야구게임 서열과 달랐다…야구9단 '펄펄'

게임앤드(game&) 2014. 4. 15. 12:53

마구마구-프야매-MVP베이스볼온라인 야구 지존들 '주춤'

이카루스 11계단 하락…유저 열기 잠시 잠잠? 

 

 

지난 4월2째주 아이템거래 시장에서는 스포츠게임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프로야구 개막과 류현진의 맹활약에 힘입어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 소재 ‘야구게임의 거래량이 늘어났다. 

 

온라인포털 아이엠아이 아이템거래 순위 차트(http://www.itemmania.com/external/ranking.html)에 따르면 야구9단은 지난주 무려 16계단이나 상승하며 78위에, 슬러거는 98위에 이름을 올리며 100위권에 새롭게 입성했다. 이 외에도 마구마구2013은 1단계 상승한 92위에 이름을 올렸다.

 

모든 야구게임이 상승한 것은 아니다.  시뮬레이션게임 ‘프로야구매니저는’ 첫 주 42위에서 60위로 밀렸다. MVP베이스볼온라인 역시 4계단 하락한 65위를 나타냈다.

 

스포츠게임의 지존 피파온라인3는 12위에서 16위로 4계단 하락,  약세를 보였다. 

 

▲ 아이템 거래 급등 '몬스터크라이'힐링온라인 ‘급락’

지난 주 아이템 거래가 가장 급증한 게임은 몬스터크라이다. 이 게임은 전주 99위에서 지난주 77위로 22계단 상승, 100위 권 내 게임중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몬스터크라이는 모바일게임 지존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CJ E&M 넷마블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모바일 카트배틀 게임이다. 

 

이와 반대로 가장 급락한 게임은 힐링온라인. 이 게임은 더파이브인터렉티브가 2013년 8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MMORPG로 지난주 70위를 기록했다. 이전 보다 31계단 하락한 것.

 

한편 공개서비스 이전부터 아이템거래 차트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던 2014년 첫 대작 MMORPG 이카루스는 11계단 내려앉은 30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