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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엔씨도 못했는데…위메이드'만' 해냈다!

게임앤드(game&) 2014. 4. 30. 20:02

‘중국-韓모바일게임-온라인MMORPG’ 석권
게임 핵심 분야 두루 섭렵한 최초 게임사
  

 

 

 

 

대한민국 간판 게임사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하지 못한 것을 위메이드가 해냈다. 지난 4월 28일자로 이카루스는 PC방 인기 순위 차트에서 MMORPG 최고자리에 올랐다.

 

위메이드는 대한민국 게임기업 중 처음으로 중국 시장과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 그리고 MMORPG 분야에서도 1위를 달성한 것. 

 

위메이는는 지난 2000년 초반 ‘미르의 전설’로 중국 시장을 평정하며 게임한류의 초석을 다졌다.

 

지난 2012년 1월에는 윈드러너를 통해 모바일게임을 석권했다. 윈드러너는 출시 12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국민 모바일게임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여기에 2014년 4월 16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MMORPG ‘이카루스’는 론칭 2주차에 국내 PC방 인기 순위차트에서 아이온 등을 제치며 MMORPG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중국시장과 MMORPG, 모바일게임 등 한국 게임사의 로망이자 핵심군으로 꼽히는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최초의 기업이다. 위메이드는 한국 게임의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