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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순위]야구게임, 황금연휴 '끝에서 웃었다'

게임앤드(game&) 2014. 5. 12. 18:27

[51주차] 가정의 달 시작, 야구게임 강세

 

 

 

부처님오신날(57)로 막을 내린 황금연휴 막바지 아이템거래 시장에서는 지난 주 강세를 보였던 모바일게임은 주춤했다. 대신 야구게임이 강세를 보였다.

 

4월 마지막 주 급등세를 보였던 모두의마블 for kakao10계단이 하락한 33위를 기록했다. 몬스터길들이기(34)와 아크스피어(47) 역시 각각 4계단과 7계단 내려갔다.

 

또한 지난 주 100위권 내 새롭게 진입한 8종 중 모바일게임은 불멸의 전사(92)와 가디언스톤(93) 등 단 2종에 불과했다. 전 주 신규 진입 게임 9종 중 5종이었던 것과는 대조를 이뤘다.

    

모바일게임 약세와 달리 온라인야구게임은 강세를 보였다.

 

MVP베이스볼온라인, 야구9단은 각각 11계단과 7계단이 올랐다. 프로야구 매니저(99)와 슬러거(86)100위 권 내에 재진입했다.

 

야구게임이 강세를 보인 반면 간판 스포츠게임 피파온라인34계단이나 하락, 12위를 나타나매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또한 블록버스터 신작 온라인RPG 역시 야구게임만큼 빛을 발했다. 액토즈소프트가 재론칭한 뉴던전스트라이커(50)’가 41계단 뛰어올랐다.

 

이카루스는 전주보다 1계단이 상승한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검은사막은 5122차 비공개시범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아이템거래가 급감, 10계단 하락한 29위를 기록했다.

 

한편 온라인급으로 통하며 돌풍을 일으킨 모바일RPG '블레이드'는 21계단 뛴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모바일RPG 거래량 최고를 보인 몬스터길들이기보다 높은 순위로 당분간 돌풍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