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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늘]넷마블 몰아치기! 3월 이미 독점

게임앤드(game&) 2020. 3. 5. 10:57

넷마블, 3월 1일 '마블 퓨처 레볼루션' 공개·3월 3일 '일곱개의 대죄' 글로벌 출시·3월 12일 A3:스틸 출시

[한줄뉴스-3월 4일]크래프톤, '테라 히어로' 사전 서비스…베스타, 전략 게임 '임모탈즈' 사전예약 돌입 



코로나19 여파에도 3월 게임판은 뜨겁다. 중심에는 넷마블이 있다. 

지난  1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A3:스틸얼라이브' 출시를 예고하며 엄지족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A3: 스티얼라이브, 국내 최초의 배틀로얄 MMORPG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 넷마블은 리니지2레볼루션 이후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정상 탈환을 위한 작품이라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예고된 빅이슈에 깜짝 이슈까지 더했다. 지난 3월 1일 북미 팍스이스트에서 마블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공개했다.

전일(3월 3일)에는 국내와 일본을 동시에 석권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를 글로벌에 론칭했다.

3월 4일(수) 넷마블의 3월 대공세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토종 게임사들의 신작 소식이 더해졌다. 크래프톤이 계열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테라히어로'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에 나섰다. 3월 5일(목)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이용자 쏠림을 방지키 위한 조치다.

한편 테라 히어로는 온라인 MMORPG '테라'에 기반한 IP 게임이다. 넷마블과 카카오게임즈가 각각 서비스한 '테라M'과 '테라 클래식'에 이은 3번째 작품이다.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 단일 타이틀에 의존하고 있는 베스파도 신작을 깠다. 자회사 코쿤게임즈가 개발한 전략 게임 '임모탈즈' 사전예약에 나선 것. 정식 출시는 올 상반기 내다.


[Today's Hot]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
초대형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개발사 퍼니파우)를 3월 3일(화) 전 세계(일부 국가 제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Comming Soon]
▶크래프톤
계열사 레드사하라(대표이사 이지훈)가 ‘테라 히어로(TERA HERO)’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사전예약]
▶베스파
자회사 코쿤게임즈(대표 이정욱)가 신작 모바일 게임 '임모탈즈'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Update & Event-모바일]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여성향 소셜 게임 ‘에브리타운’ 서비스 7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컴투스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0’의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3월 25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펼친다.

▶SNK인터랙티브(대표 전세환)
중국 텐센트와 손잡고 모바일 게임 ‘화평정영(영문: Game For Peace)’에서 콜라보 캐릭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Update & Event-온라인&콘솔]
▶위메이드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하는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정식 서비스 19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이시티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에 게임 가이드를 위한 ‘서포트’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한빛소프트
3월 5일 정기점검을 통해 '오디션'에 '리폼 아바타' 7종(여자 3종, 남자 3종, 공통 1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락스타 게임즈
‘레드 데드 온라인(RED DEAD onLINE)’에서 오늘의 도전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에서 보너스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게임가 통신]업계 뉴스
▶유니티 코리아
유니티 기반의 콘텐츠 공모전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즈 2020(MWU 코리아 어워즈)’를 개최, 참가 접수를 5월 1일까지 실시한다.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
자사의 모바일인덱스가 모바일 앱 이용성 지표를 평균 95.9% 정확도로 분석해낸데 이어 기업의 모바일 앱 매출 추정 분석 결과도 실제 기업 발표 실적과 99.3% 일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