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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5월 12일 '찜'! 카트라이터 러쉬플러스 출시

게임앤드(game&) 2020. 5. 10. 14:20

5월 12일부터국내 포함한 글로벌 정식 서비스 돌입…글로벌 사전등록 인원 450만 명 돌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5월 12일 출시된다.

넥슨이 간판 캐주얼 게임 '카트라이더'에 기초해 만든 레이싱 모바일게임이다. 사전예약자 450만명을 돌파하며 코로나19의 대유행에 위안을 줄 수 있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또 넥슨이 지난 1월 모바일 RPG '카운터 사이드' 이후 4개월 간의 침묵을 깨고 출시되는 올 들어 두 번째 신작이다.
카트라이 러쉬플러스의 출시는 안방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론칭된다.

넥슨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스켈레톤 카트’, ‘하트 캔디 풍선’, ‘홈런왕 다오 캐릭터’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하면 ‘프리즘 헬멧’이나 ‘캘리포니아 고글’ 등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출시 사전에 게임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프리미엄 테스트에서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풍부한 즐길거리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돌아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주행 중 코너링 구간을 통과하는 드리프트의 재미를 간편한 터치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커팅 드리프트’, ‘끌기’ 등 원작의 주행 테크닉도 구현했다.

또 주행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스피드전’과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아이템전’, 레이싱 티어를 걸고 경쟁하는 ‘랭킹전’, 2명이서 팀을 이뤄 연이어 경주하는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한다.

넥슨의 2020년 상반기 기대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