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학상 2

코로나 탓! 게임문학상 ‘바이러스 소재' 급증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20’ 응모작 분석…판타지 대세 바이러스, SF, 미스터리 등 '장르 다양화'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전 세계를 멈추게 했고 본격적인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열었다. 코로나19가 문학 창작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바이러스 관련 소재 응모작이 크게 증가한 것. 10월 15일,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20’에 출품된 응모작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은 지난 8월 31일까지 ‘원천 스토리’ 및 ‘스토리 게임 시나리오’의 2개 부문으로 총 350여 편의 작품을 응모 받았다.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예년 대비 아이디어와 참신함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더욱 많아진 것으로 평가됐다...

[오늘-핫이슈] 2020.10.15

컴투스, 대체 불가의 이유…'일반인 소설, 게임으로'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 최우수작 ‘드래곤 퀸 메이커’, 스토리게임으로 개발 中 수상 작가 최지혜, 개발 스토리 객원 작가로 제작 참여…아마추어가 개발자로의 변신 '현실화'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패키지와 달리 이용자 의견이 대거 반영된다. 게임사들이 열혈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얻은, 혹은 게임 속에서 개진되는 불편 사항은 물론 콘텐츠 관련 의견을 반영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또 아트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들을 게임 속에 담기도 한다. 아예 아마추어(일반인)이 쓴 시나리오를 게임으로 개발하는 사례까지 등장했다. 주인공은 컴투스다. 자사가 진행한 공모전에서 두각을 보인 아마추어 작가의 작품을 실제 모바일게임으로 만들고 있다.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모..

[오늘-핫이슈]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