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내년 신작 8종 출시 예고,…캐주얼 스포츠에서 정통 MMOPRG까지 다채로운 라인업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2021 신축년 재기를 천명했다. 그 어느해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신작들이 병기다. 4:33은 활for kakao를 시작해 블레이드for kakao, 삼국블레이드 등으로 초창기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주도했다. 2015년에는 대한민국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을 정도로 이름을 떨쳤다. 이후 회색도시 등 이색 장르 신작을 선보이며 한국 모바일게임의 다양화에 앞장섰다. 하지만 후속 흥행작을 배출하지 못하며 초창기 명성은 줄었다. 이후 구조조정, 조직개편, 자회사 매각 등 각고의 노력을 거치며 명성 회복의 토대를 마련했다. 수년간의 별러온 네시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