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대만게임사 해피툭과 진열혈강호 수출계약…열혈강호 온라인, 원작 정통성 최고 기대감 열혈강호 온라인, 무협풍의 MMORPG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여전히 엠게임의 최고 매출 효자다. 원작의 가치는 모바일게임에서도 빛을 발했다. 열혈강호 모바일, 열혈강호M, 열혈강호W 등 열강 기반 모바일게임이 쏟아진 것. 이들 개발사는 IP(지식재산권)을 이양받사들여 중국 혹은 국내 게임사다. 열혈강호 온라인 흥행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엠게임도 자체 개발을 진행 중이다. '진열혈강호'다. 이전 열강 IP 게임보다 기대감이 높은 이유다. 특히 원작의 개발은 물론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만큼 정통성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유별난 기대감은 선수출로 이어졌다. 8월 27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