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2

1조원 빌린 넥슨, 게임개발 조인트벤처 차렸다

넥슨-원더홀딩스, 50%씩 지분참여… 넥슨 김동건, 박훈 대표 선임 ‘마비노기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에 총력, 글로벌 공략 프로젝트 가동 네오플로부터 1조원 넘는 차입한 넥슨, 업계에서는 투자의 방향에 시선을 쏠렸다. 첫 그림이 그려졌다. 합작법인 설립이다. 넥슨의 간판 IP 마비노기와 카트라이더 강화 및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6월 23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유)원더홀딩스(대표 허민)와 함께 새로운 게임개발사 2개를 합작법인(조인트벤처) 형태로 설립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신설될 합작법인에서 양사의 지분율은 동일하게 50%씩이며,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김동건 총괄 프로듀서와 카트라이더 개발조직 박훈 선임 디렉터가 각각 합작법인의 초대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허민 대표는 전..

[오늘-핫이슈] 2020.06.23

넥슨, 일상 컴백! 15종 게임서 '가정의 달 이벤트'

키덜트 보석, 타이틀: 아직도 어린이 등 가정의 달 특별 아이템 지급 나의 어른이날, 카네이션 꽃을 피워라 등 이색 프로모션 진행 4월, 넥슨이 꿈틀되기 시작했다. 신작 예열 및 라이브 게임 업데이트에 적극 나서며 코로나19와 내실 다지기 등 대내외적 변화로 인한 숨고르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신작 행보는 이전 몰아치기를 대신해 '선택과 집중'을 키워드로 하고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가 첫 주자다. 글로벌 동시 론칭 예정임에도 국내에서 사전예약에서부터 물량 공세를 펼치고 있다. 4월 일상으로 복귀에 시동을 건 넥슨, 5월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를 통해서다. 5월 시작과 함께 무려 15종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시작한 것. 넥슨(대표 이정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