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일, 1주당 2주 신주 배정…주주이익 제고 일환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 증자 결의 안을 최종 가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2021년 1월 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1년 1월 20일이다. 조이시티는 경영진 및 이사회 중심으로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을 고려해 왔으며, 유통 주식수 확대에 따른 유동성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무상 증자를 결정했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캐리비안의해적: 전쟁의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다. 2020년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약 1178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약 1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2.4%, 영업이익은 188%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