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MMORPG 12

여름 大축제, 로스트아크 '흥행 재점화'

7월 6일 신규 클래스 추가 후 신규 모험가 424%, 복귀 모험가 392% 증가 여름 축제 ‘마하라카 페스티벌’도 한 몫…업데이트와 이벤트 잔존, 추가 질주 예고 코로나 팬데믹이 여전했던 2022년 2월, 한국 게임사에서는 경사가 일어났다. 스마일게이트RPG의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가 서구권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新게임한류 주역으로 올라선 것. 5개월이 지난 2022년 7월, 로스트아크는 또 한 번 폭발했다. 신규 클래스 추가 등의 업데이트 직후, 신규 이용자 424% 증가한 것. 복귀 유저도 392% 늘었다. 7월 13일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 업데이트와 초고속 성장 지원 이벤트 ‘하이퍼 익스프레스 Plus’ 이후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수, 동시..

5천만원 쏜다! 로스트아크, 통큰 공모전 '눈길'

스마일게이트RPG, 아트 공모전(3월24일~4월7일) 개최…총 상금 5000만원·아바타, 탈 것&펫, 자유 분야 등 3개 부문 업데이트와 함께 라이브 게임의 크고 작은 프로모션은 쉼 없이 진행되고 있다. 열혈 게이머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이탈 이용자를 다시 끌어들일 수 있는 방안인 만큼 각 게임사들은 이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얼마 전 1월 최고의 흥행 MMORPG '그랑사가' 프로모션이 눈길을 끌었다. 업데이트와 함께 마련한 전기 자동차 '테슬라' 등을 앞세운 통 큰 프로모션 때문이다. 3월 스마일게이트 RPG로 화끈한 상금을 내건 이벤트를 마련했다. 5000만원을 내건 '아트 공모전'이다. 이용자가 제작한 캐릭터를 게임 속에 삽입하기 위한 작품을 선정하기 위함이다. 3월 8일, 스마일게이트 RPG(대..

끝나지 않은 숙제! 로스트아크, 개발자 '초심'으로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개발자 편지 공개…출시 기념 역대급 이벤트 진행 2017년 11월 '리니지2레볼루션'으로 촉발된 대작 모바일게임 돌풍은 리니지M, 검은사막 모바일, 리니지2M,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라그나로크 오리진, 뮤 아크엔젤, R2M, 바람의나라:연 등 줄행렬을 이뤘다. 흥행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 게임 전성시대, 각 게임사들은 기존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제작에 앞장섰다. 새로운 창작 게임보다 흥행이 검증된 작품의 모바일화에 열을 올렸다. 한국에서 탄생한 온라인게임은 씨가 마르기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 등 일부 게임사가 국내외 대작을 들여와 서비스했지만 자체 신작은 드물었다. 2018년 11월, 스마일게이트 RPG가 단비를 뿌렸다. 로스..

[오늘-핫이슈] 2020.11.05

[게임오늘] 카카오게임즈發 '빅데이'

[한줄뉴스-10월 21일]카카오게임즈, 엘리온 쇼케이스 일정 공개…넷마블 세븐나이츠2 플레이 영상 오픈 10월, 추석과 한글날 연휴로 업무일이 줄었다. 최고 성수기를 앞두고 갈 길이 바쁜 게임사들은 연일 빅이슈를 쏟아내고 있다. 10월 빅데이가 지속되고 있는 이유다. 10월 21일 수요일도 마찬가지다. 전일 NHN이 출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용비불패M'이 하루 만에 인기 차트 상단에 위치한 가운데 카카오게임즈가 야심작 '엘리온' 쇼케이스 일정을 공개했다. 10월 28일이다. 게임 소개는 물론 서비스 일정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엘리온'은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온라인 MMORPG다. 카카오게임즈는 9월 10일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으로 론칭하는 신작이다. 넷마블은 또 '세븐나이츠2' 담금질에 나섰..

한줄뉴스 2020.10.21

카카오게임즈, 상장 후 첫 신작 '엘리온' 출시 예고

10월 28일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 주요 콘텐츠와 서비스 계획 및 오픈 일정 공개 ‘엘리온’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통해 시청 가능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상장이후 첫 신작 게임 출사표를 던진다. '엘리온 미디어 쇼케이스'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와 ‘테라’를 만든 제작의 명가 크래프톤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PC 온라인 MMORPG다. 토털 엘리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의 끊임없는 전쟁과 모험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코스닥 입성 이후 첫 신작 발표회로 업계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집중되고 있다. 특히 행사에서는 게임 소개 및 서비스 계획 등과 더불어 정식 출시일 공개가 예정되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엘리온'은 최근 맥이 끊긴 PC 온라인게임이..

[오늘-핫이슈] 2020.10.21

엘리온 체험! 카카오G, '온라인게이머' 유혹

MMORPG ‘엘리온’, 사전체험(7월 28일과 29일) 서포터즈 당첨자 발표…7월 22일부터 사전다운로드 개시 신작 모바일게임 '가디언테일즈'를 앞세워 7월 한국 모바일게임 지각변동에 가세한 카카오게임즈, 온라인게임 이용자 유혹에 나선다. '엘리온(ELYON)' 사전체험을 7월 25일과 26일 진행하는 것. 이 작품은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PC 온라인 MMORPG로 하반기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최종 점검의 성격을 띤 사전체험에 앞선 7월 22일(수),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점검에 참여 가능한 이용자를 발표했다. 당첨가는 비단 사전체험과 더불어 특별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시 특별한 칭호와 탈것을 제공받고, 오프라인 행사 참여 및 패키지 추첨 기회도 제공된다. 당첨..

[오늘-신작] 2020.07.22

라인(LINE)과 협업! 에오스, 동남아 출격 임박

블루포션게임즈, LINE PC게임 플랫폼 ‘LINE POD' 통해 대만 등 13개국에 '에오스' 출시 예정 에오스 레드, 지난해 빅3(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에 앞서 출시돼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구글 플렐이 매출 2위까지 오르며 괴력을 발휘했다. 에오스 레드는 PC 온라인게임 '에오스'에 기반한 IP게임이다. 원작보다 후예가 더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또 모바일게임의 흥행으로 원작도 덩달아 주목받았다. 특히 블루포션게임즈가 원작의 자체 서비스에 돌입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블루포션게임즈가 에오스 레드 원작의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동남아시아 진출이다. 6월 2일(화),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에오스'가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LINE’의 신규 PC..

[오늘-핫이슈] 2020.06.02

검은사막, K방역 만큼 빛난 K게임 가세

일본, 터키 등 펄어비스 직접 서비스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잇딴 경신 한국, 시즌 서버 인기 지속 중...5월 30일 하반기 로드맵 온라인 발표 한국 게임(Korea-게임),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유행)에도 빛났다. 넷마블이 3월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과 아시아에 출시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여기에 컴투스의 간판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네라'는 미친 역주행을 펼쳐싿. 또 5월 12일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둔 넥슨의 야심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사전예약자 450만명을 돌파하며 한국 모바일게임 한류의 새로운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K방역 못지않은 위세를 떨치고 있는 K게임의 돌풍, 펄어비스도 힘을 보탰다. 온라인..

[오늘-핫이슈] 2020.05.11

엠게임, 효자 또 위했다… 열강 온라인, 新서버 오픈

열혈강호 온라인, 2004년 11월 국내를 시작으로 2005년 글로벌에 진출했다. 16년차 올드보이지만 엠게임의 효자다. 또 여전히 게임 한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엠게임이 2020년 주력 매출원 '열혈강호 온라인'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4월 22일 신규 캐릭터 '미고'를 추가했다. 새로운 캐릭터 추가 일주일 만에 신규 서버(미고)를 오픈했다. 아이템 소멸은 물론 레벨 하락도 방지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4월 28일(화)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의 대표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새로운 컨셉의 신규 서버 ‘미고’를 오픈했다. 이벤트도 마련했다. 미고 서버는 기존 한비광, 담화린 서버에서 10강까지 가능했던 강화가 15강까지 가능하고 캐릭터 사망 시 레벨이 내..

카카오게임즈, 엘리온 '겉과 속 개편'

[프리뷰]카카오게임즈, 엘리온의 대변신 서포터즈 테스트에서 첫 선 … 변신의 핵심은 '전투 시스템' 모바일게임 전성시대, PC 온라인게임은 씨가 마르고 있다. 여전히 하드코어 이용자들은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에 열광하고 있다. 최근 출시를 위해 예열 작업이 한창인 펄어비스의 '섀도우 아레나'와 곧 테스트에 나서는 '엘리온'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특히 카카오게임즈가 점검에 나서는 '엘리온'은 MMORPG로 더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동일한 장르의 모바일게임이 판을 치고 잇단 흥행을 거두고 있어 흥행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또 지난해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시작한 '패스 오브 엑자일'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어 '엘리온'으로 연타석 흥행을 이을 지도 관심사다. '엘리온'은 지난해까..

리뷰 20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