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뮤 IP 기반 신작 '영요대천사(荣耀大天使)' 中 애플 인기 2위, 매출 16위…흥행 기대감 UP 웹젠이 또 한번 비상의 기회를 맞이했다.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과 'R2M'의 국내 흥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새로운 매출 동력 발굴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영요대천사'가 중국 출격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2위, 매출 16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웹젠의 간판 온라인 게임 '뮤 온라인'을 활용해 제작된 모바일 MMORPG다. 지난 2019년 중국에 론칭된 웹게임 '암흑대천사'의 모바일 버전이다. 개발과 서비스는 중국의 37게임즈가 맡았다. 안드로이브 버전은 1월 6일 오픈됐다. 증권가에서는 '영요대천사' 중국 하루 매출을 10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중 웹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