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짦은톡]선데이토즈 6월 30일 '애니팡4' 출시…국내 모바일게임 중 유일한 세번째 속편, 흥행 불패의 신화에 관심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發 캐주얼 광풍에 힘보태 캐주얼 반란 지속 여부에 이목 집중 '애니팡4'가 드디어 출격, 6월 대미를 장식했다. 이 작품은 선데이토즈의 간판 IP(지식재산권) '애니팡'의 세번째 정통 속편이다. 사전 예약자가 20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기운도 내뿜고 있다. 원조 국민 모바일게임의 후속에 대한 관심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애니팡 정통 속편의 흥행불패 여부다. 2012년 출격한 '애니팡'은 스마트폰 보급과 맞물려 최고의 흥행을 이루며 모바일게임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출격한 애니팡2와 애니팡3도 대흥행을 이뤘다. 유사한 장르의 게임이 쏟아지면서 원작 만큼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