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핫이슈]

열정과 도전, 펄어비스의 10년 더 연장!

게임앤드(game&) 2020. 9. 7. 13:46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7일 10주년 기념 엠블럼을 공개했다.

10주년 엠블럼은 펄어비스가 세계 최고의 게임 개발사가 되기 위한 지난 10년과 앞으로 10년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담았다. 심해 속 진주를 찾아 심해를 탐험했고 10주년을 터치하면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의미를 표현했다.

펄어비스는 2010년 9월 10일 창업했다. 당시 모바일 게임 붐에도 불구하고 PC 온라인 게임 개발에 매진해 4년 만에 '검은사막'을 출시했다.

종주국 한국은 물론 북미와 유럽 및 아시아 국가 등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펄어비스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검은사막의 해외 성장을 기반으로 펄어비스는 2017년 9월 14일 코스닥에 입성했다. 그리고 2018년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하면서 퀀텀 점프를 하며 기업가치 1조 원을 돌파했다.

이어 검은사막의 해외 진출과 콘솔 버전 제작 및 발매에 나섰다. 원작 온라인게임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검은사막은 PC는 물론 콘솔, 모바일 등 주요 플랫폼 버전으로 개발, 글로벌에서 성공한 국내에서는 유례를 찾기 힘든 글로벌 IP(지식재산권)다. 현재 150여개국 약 4천 만여 명이 즐기는 국가대표 IP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