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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끝나지 않은 유혹

게임앤드(game&) 2020. 11. 3. 17:09

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4K 화질, 화려한 전투 액션 등 최대 120 프레임 제공

검은사막, 토종 MMORPG 가운데 PC 온라인과 모바일은 물론 콘솔로도 출시돼 전 세계에서 각광받았다. 
단일 IP(지식재산권)으로 글로벌에서 그것도 주요 게임플랫폼에서 흥행한 유일무이한 작품이다. 

차원이 다른 인지도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검은사막이 차세대 콘솔 기기로도 개발된다. 
또 한번 전 세계 게이머들을 유혹에 나서는 셈이다. 

11월 3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콘솔’의 차세대 기기(Xbox Series X/S, PlayStation 5)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차세대 기기 출시에 맞춰 ‘검은사막 콘솔’ 버전을 최적화하고 발매 당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용자는 차세대 기기를 통해 검은사막의 장점으로 꼽히는 4K 화질의 그래픽, 완성도 높은 액션성과 박진감 넘치는 논 타케팅 전투 액션,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의 콘텐츠를 빠른 로딩과 최대 120 프레임의 고퀄리티 품질로 즐길 수 있다.

기존 검은사막 콘솔 이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동일한 계정의 캐릭터로 차세대 기기에서 검은사막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검은사막 콘솔 버전은 차세대 콘솔 기기에서도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크로스 플레이는 플랫폼과 관계없이 이용자들이 한 서버에 모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검은사막 콘솔은 PS4와 엑스박스 원을 지원하고 있다.

검은사막 콘솔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권역에서 영어, 독일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9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