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韓 설화가 게임으로! '사망여각' 2차 테스트

게임앤드(game&) 2020. 11. 26. 13:36

네오위즈, PC게임 ‘사망여각’ 2차 CBT 돌입, 12월 1일까지 진행…한국 설화 바리공주 이야기 기반한 액션게임

네오위즈, 최근 막을 내린 지스타2020에서 가장 많은 게임을 선보였다. 대표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를 비롯해 블록버스터(대작) ‘블레스언리쉬드’ 및 플레비 퀘스트, 스컬, 메탈 유닛, 에잇도어즈(사망여각), 댄디에이스, 블레이드 어썰트) 등이다.

네오위즈가 게임전시회에서 선보인 신작 '사망여각'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루트리스 스튜디오(대표 박현재)가 개발 중인 PC 패키지 게임이다.

점검은 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다. 공식 스팀 페이지에서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이번 테스트 버전에서는 지난 1차 테스터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된 시스템, 콘텐츠 밸런스 등을 개선했다. 또 신규 지역과 몬스터는 물론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초심자 모드가 추가돼 게임이 어렵다고 느꼈던 초보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망여각'은 한국 전통 설화 ‘바리공주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메트로베니아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으로, 한국적인 소재와 동양적인 아트 그래픽을 선보이며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2021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