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전망대

조이시티, 넥슨 두렵지 않다?

게임앤드(game&) 2021. 8. 11. 14:07

자회사 모히또게임즈 개발 카드RPG '코믹스 브레이커' 8월 18일 글로벌 론칭…넥슨·넷마블·넥슨 등 N사 대전 앞둔 신작 서비스

조이시티가 겁 없는 도전에 나선다. 8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로 이어지는 N사發 신작 대향연 직전 신작 모바일 게임을 론칭한다.

8월 18일(수) '코믹스 브레이커' 글로벌 출시다.  N사 대전의 포문을 여는 넥슨의 '코노스바 모바일'과는 하루 앞선다.

8월 11일 수요일,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타임어택 카드 RPG ‘코믹스 브레이커(Comix Breaker)’를 8월 1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70여개국 동시 론칭이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총 6개다.

‘코믹스 브레이커’는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주사위의 신’ 제작진이 참여했다. 카드배틀의 전략적 재미와 북미 코믹스 감성을 곁들였다.

특히 5명의 상대와 타임어택을 펼치는 ‘경쟁 모드’는 코믹스 브레이커의 백미다. 또 플레이만 해도 풍성한 보상이 주어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편 ‘코믹스 브레이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 참여 시 ‘중세 의사 에픽 스킨’을 비롯한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코믹스 브레이커’ 사전예약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