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中 대작 또! ‘영주:백의 연대기’ 트레일러 공개

게임앤드(game&) 2020. 3. 5. 13:55

오아시스게임즈, '영주:백의 연대기' 영상 공개…中 14억뷰 웹소설 및 애니메이션 ‘설응영주’ 기반 MMORPG 


2020년 매월 중국산 모바일게임들이 출시됐고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3월도 예외는 아니다.

1월 '명일방주'에 이어 2월 'R5''AFK아레나' 등이 잇따라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입성하며 한국에서의 영토 확장을 꾀했다.

3월 또 한편의 중국산 대작이 예열에 나섰다. ‘영주:백의 연대기’ 다.

이 작품은 '영주:백의 연대기'는 중국에서 14억뷰, 1천만 명이 추천한 웹소설 및 3D 애니메이션 ‘설응영주’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MMORPG다.

이 게임은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고퀄리티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에 64종의 궁극기 커스터마이징과 각종 레이드, 실시간 100 대100 전장, 인게임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중국게임사 오아시스 게임즈가 한국에서 선보이는 첫 모바일게임이다. 개발사는 중국 유력 게임사 텐센트게임즈다.



3월 5일, 오아시스 게임즈(Oasis Games)는 텐센트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영주:백의 연대기’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주인공 ‘설응’이 부모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가족을 지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화려한 영상이 BGM(배경음악)과 잘 어우러져 마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하고 있다.

오아시스 게임즈 관계자는 “국내에 선보이는 첫 타이틀인 만큼 더빙과 BGM은 물론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철저한 현지화 작업과 책임감 있는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유저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티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아시스 게임즈는 2011년 창립된 이후 PC게임, 웹게임, 모바일게임 및 콘솔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했으며, 글로벌 기준 가입자 2억 명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신서유기: 몽키킹의 귀환’, ‘쉔무 III’ 등 콘솔 게임 서비스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