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왕좌의게임 가세! 7월, 결국 '빅3' 혈전

게임앤드(game&) 2020. 7. 8. 12:33

유주게임즈코리아,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론칭일(7월 21일) 공개
7월 7일 라그나로크 오리진, 7월 15일(수) 바람의나라:연 이은 황금기대작

유주게임즈코리아가 야심작 '왕좌의게임:윈터이지커밍' 를 7월 21일(화)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 7월 '빅3 대전'이 이뤄지는 셈이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 이상을 기록한 황금기대작 3편이 7월, 그것도 2주 만에 론칭된다. 신작 출시 효과가 채 가시기 전에 기대신작들이 꼬리를 무는 것이다. 대혈투로 손색이 없다.

지난 2019년 하반기 게임판을 뜨겁게 달군 빅3(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 대전을 연상케 하는 대목이다.


7월 8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은 전략 모바일게임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GAME OF THRONES WINTER IS COMING)을 오는 7월 21일(화)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원작 드라마 ‘왕좌의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SLG로, 철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과 경쟁을 펼치는 가문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드라마 세계관 특징을 세세하게 그래픽으로 표현해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끌어올렸으며, 메인 테마곡 ‘Game of Thrones’를 적용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가장 먼저 윈터펠을 차지하는 지역은 어디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타르가르옌’, ‘존 스노우’, ‘제이미 라니스터’ 등 유명 캐릭터들을 부대원으로 꾸려 전쟁에 참전시킬 수 있으며, 유저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점이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이 게임은 국내 사전예약 시작 약 한 달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며 하반기 대세작으로 등극했다.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