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핫이슈]

신작 또! 유주게임즈, 한국은 소중해?

게임앤드(game&) 2020. 7. 30. 13:19

7월 30일 모바일 RPG ‘시노니스’ 사전예약…2020년 2월 'R5' 시작, 5번째 신작 예열

리니지2M과 리니지M이 지켜온 안방, 5월 이후 달라졌다. 넥슨, 넷마블, 웹젠, 카카오게임즈 등이 야심작을 출시하며 큰 힘을 보태며 외산 게임에 내줬던 상당수 매출 최상위 대다수를 회복한 것.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유주게임즈코리아가 맹공 때문이다.
2020년 한국을 제2 텃밭으로 여길 만큼 신작 모바일게임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2월 모바일 MMORPG 'R5'를 시작으로 6월과 7월 그랑삼국, 클래시붐,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등 3종을 출시했다.

성과도 좋은 편이다. R5와 그랑삼국이 톱10에 입성했고 클래시붐과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10위대까지 올랐다. 6월 론칭된 '그랑삼국'은 '기적의 검(4399코리아)'와 더불어 현재(7월 30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자리한 외산 모바일게임이다.

국내 유력 게임사도 하기 힘든 몰아치기다.

끝이 아니다. 7월 또 한편의 신작 담금질에 나섰다. 이번엔 RPG다. '시노니스'다.

7월 30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티안티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Tianti Interactive Entertainment)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시노니스’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판타지 RPG ‘시노니스’는 기나긴 전투 끝에 평화가 찾아온 세계에 다시금 혼돈의 시대가 도래하자 운명을 바꾸려는 신에 의해 주인공이 차원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가면서 신과 인류의 정해진 운명을 바꾸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특히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도시를 탐방할 수 있으며,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운명을 직접 컨트롤할 수 있어 공략의 묘미가 있다.

또한 직접 도시를 탐색해야만 발견 가능한 깜짝 임무와 특별한 보상이 존재해 탐험의 재미를 높였으며, 수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시노니스’의 사전예약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성계 초심자, (SR)로시하트, 아이템샵 쿠폰, 운명의 쿠폰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100% 선물한다.

아울러 사전예약 소식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Z플립, 한정 굿즈 패키지, 애플 에어팟 프로, 구글 기프트 카드 3만 원권, 문화상품권 1만 원권, 인게임 쿠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시노니스’ 공식 페이지에는 인게임 재화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획득할 수 있는 사천성 카페 미니 게임 이벤트가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및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