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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 별들의 전쟁 가세

라인게임즈, 7월 12일 사전예약 돌입 · 3분기 정식 출시 세나R·서머너즈워 크로니클·HIT2 등과 '신작 大향연' 동참 2022년 3분기에도 대작이 쏟아진다. 지난 6월처럼 출시 간격이 촘촘하지 않지만 수적으로는 2분기를 능가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머너즈워:크로니클, HIT2 그리고 '대항해시대 오리진' 등이다. 모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작에서 출발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장르는 모두 MMORPG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7월 28일)'과 '서머너즈워:크로니클(8월 16일)' 서비스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6월 30일에는 'HIT2'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그리고 7월, 3분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도 마침내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7월 12일 화..

[오늘-핫이슈] 2022.07.12

7월生 외산, 인기 최상위 점령

[간밤차트-7월 12일]7월 4일 동반 출격, 페어리테일:위대한 여정·미틱 히어로즈 구글 인기 1위와 2위 ​ 지난 6월 하순, 토종 게임사들의 야심작 출시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었다. ​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가 주역이다. 각각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미르M'을 내놓으며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서의 '그들만의 리그'를 엎었다. ​ 대작 러시와 이들의 대흥행 이후, 국내 메이저 게임사들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 그렇다고 신작 출시가 중단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늘었다. 토종 기업들의 대작 출시가 끝나기가 무섭게 줄행렬을 이룬 외산 게임 때문이다. ​ 7월 들어서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외산 게임들이 출격했다. 무게감이 덜할 뿐이지 수적으로는 6월을 능가하고 있다. ​ 봇물을 이룬 외산 게임..

간밤차트 2022.07.12

흥행작 반격, 톱5 다시 '요동'

[간밤차트-7월 4일, 구글플레이 매출]오딘·던파M 톱3 탈환…여름 업데이트와 이벤트 효과 6월 기대작들의 출시 프리미엄이 감소하면서 매출 톱5에 다시 변화가 생겼다. 오딘:발할라 라이징,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리니지W 등 기존 넘사벽들이 다시 이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7월 4일 월요일,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의 야심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와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구글 플레이 매출 5위와 6위를 나타냈다. 론칭 효과로 지난주 넘버2위와 넘버4위까지 수직 상승에서 3계단과 2계단 하락했다. 반면 '오딘:발할라 라이징'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각각 2위와 3위로 다시 톱3를 탈환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4위를 나타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신작 광풍은 줄었다. '우마무스메 ..

간밤차트 202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