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넘버2 돌풍 시작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 미르4 잇단 출격 그랑사가·트릭스터M 사전예약자 200만명 돌파…모바일게임 지각변동 예고 2020년 11월, 한국 모바일게임판에 토종 게임에 의한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지난 5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시작, 7월 '바람의나라:연' 8월 'R2M' 이후 숨고르기했던 신작들의 돌풍이 다시 일고 있는 것. 신작 대란의 파장은 이전보다 깊고 클 것으로 전망된다.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가볍게 넘은 황금기대작과 복병이 연이 출시되기 때문이다. 11월 18일(수) 이미 넷마블이 출시한 신작 '세븐나이츠2'가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2를 꿰찬데 이어 올 신작 중 최대 사전예약자를 모집한 '미르4'가 11월 25일(수) 출격한다. '미르4' 사전예약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