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카페건 2

외산기업 숨고르기 끝! 7월 신작 몰아치기

7월 21일 유주게임즈코리와 주롱게임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전략)· ‘가디스 오브 제네시스’(RPG) 출시 5월 넥슨을 시작으로 조이시티, 웹젠, 넷마블, 그라비티 등이 야심작을 잇따라 론치했다. 국내 게임사들이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한 셈이다. 1분기 코로나19에 개의치 않고 신작을 쏟아낸 외산게임들의 돌풍이 2분기 주춤했다. 유주게임즈코리아가 클래시붐, 그랑삼국 등으로 두각을 보였지만 국내 게임사들에의 돌풍에 맞설 만큼 파급력은 크지 않았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뮤 아크엔젤, 피파모바일, 라그나로크 오리진, 바람의나라:연 등을 앞세운 넥슨, 넷마블, 웹젠, 그라비티 등이 맹위를 떨친 셈이다. 여기에 7월 카카오게임즈가 '가디언테일즈'가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대에 입성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

[오늘-신작] 2020.07.21

[게임오늘]기대작 북새통, 월요일 '소중해졌다'

[한줄뉴스-6월 22일]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테스트 성료, 7월 초 출시 예고 조이맥스, 스타워즈:스타파이터미션 사전예약 돌입…DK모바일, 캐릭터 첫 공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름의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게임판의 성수기인 시기, 신작 게임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다. 과포화로 인한 출혈 경쟁의 시대다. 초반 이용자 몰이가 흥행의 칠부 능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사전 마케팅'이 더없이 중요해졌다. 각 게임사는 엄지족 한 명을 더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이유다. 또 한산했던 월요일 신작 예열로 북새통을 이루는 요인이다. 6월 22일(월) 기대신작들이 또 봇물을 이뤘다. 그라비티가 야심작이며 하반기 대작 MMORPG의 포문을 여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테스트를..

한줄뉴스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