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대신작 백승훈 대표 제작 중인 'FPS' 출시 지연 불가피 4분기 대작 공백 체우기 위한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 예정 썸에이지가 전일(9월 8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게임주 하락을 저지했다. 9월 9일 수요일 현재(오전 12시 기준)는 급락 중이다. 전일보다 10% 안팎의 하락세를 보이며 1080원 선에 거래되고 있는 것. 폭등 후 급락세 원인은 기대신작의 출시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썸에이지의 최고 기대작은 '데카론M'과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게임이다. 데카론M은 동명의 온라인 MMORPG '데카론'을 모바일화한 게임이다. 로얄크로우가 제작 중인 신작 온라인게임은 1인칭슈팅(FPS)으로 아직 게임명이 확정되지 않았다. 이중 으뜸은 단연코 로얄크로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