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게임사들, 이용자 위한 온라인 축제 마련…12월 12일 검은사막 이어 로스트아크와 던전앤파이터 비대면 행사 2020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다. 이전처럼 각종 송년 모임이 사라질 전망이다. 게임사들도 마찬가지다. 재택과 순환 근무에 나서면서 신종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나섰다. 각종 모임이 감소됐지만 게이머들의 12월 주말은 더 없이 뜨겁다. 게임사들이 게이머를 위한 특별 행사가 줄행렬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방식은 이전 오프라인이 아닌 '비대면(언택트)'이다.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한 해를 돌아보고 2021년 추가되는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미 지난 12월 12일(토)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열혈 팬을 위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