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블루게임즈 2

코로나19 후폭풍? 신작, 동시다발 출격

넷블루게임즈, 레전드 오브 미르2 블랙’ 4월 21일 출시…사전예약자 150만 돌파 '라지엘' 경쟁 불가피 2020년 1월 발발한 코로나19, 게임업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e스포츠를 세웠고 간담회와 컨퍼러스 등 주요 행사도 지연시켰다. 신작 출시도 주춤했다. 4월 코로나19가 주춤하면서 마비됐던 일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e스포츠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대체해 진행되고 있다. 2월과 3월 주춤했던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과거와 달리 기대작 출시일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다. 출혈 경쟁의 심화다. 지난 3월 31일 초대작 '블레스 모바일' 출시날,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택틱스를 출시했다. 유력 IP(지식재산권) 모바일 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 익스트림 매치'가 ..

[오늘-핫이슈] 2020.04.17

넷블루게임즈, '미르2' 올인? …또, 미르2 게임 개발

넷블루게임즈, 위메이드 전기아이피 ‘미르의 전설2’ IP 계약…MMORPG ‘레전드 오브 미르2 블랙’ BI 공개 넷블루게임즈가 또 한편의 미르의전설2 기반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레전드 오브 미르2 블랙'이다. 이 작품은 위메이드 자회사 전기아이피와 ‘미르의 전설2’ IP 사용 계약 체결 후 자체 개발 중인 MMORPG다. 넷블루게임즈는 처음으로 BI를 공개했고 향후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를 오픈할 예정이다. 업체측 관계자는 “’미르의 전설2’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노하우를 반영해 새로운 게임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빠른 시일내에 ‘레전드 오브 미르2 블랙’을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블루게임즈는 지난 2019년 8월 27일 미르의전설2 기반..

[오늘-신작] 202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