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2

넥슨, 매출 3조원의 무게 '기꺼이' 받든다!

[짧은톡]8월 5일 넥슨의 미디어 쇼케이스 값진 이유…7종 신작 중 절반 이상이 창작 IP, 끝나지 않는 도전 정신 8월 5일, 넥슨이 ‘NEXON New Projects :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현재 개발 중인 신작을 대거 공개했다. 무려 7종이다. 루터 슈터, 액션 및 수집형 RPG, MMORPG, 백병전 PvP 등 장르가 다양했다. 또 요즘 대세 모바일을 넘어 PC와 콘솔 등 지원 플랫폼도 제각각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창작 IP(지식재산권)'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는 점이다. 마비노기 모바일과 테일즈위버M, 오버킬(가졔)를 제외한 4종이 모두 신규 IP다. 원작 없이 제작 중이 새로운 게임들이다. 흥행 온라인 게임과 유명 애니메이션, 웹툰 등에 기반한 IP 게임이 판을 치고 ..

빵빵한 라인업! 썸에이지, ‘데스티니 차일드’ IP 품는다

원작사 '시프트업' 및 개발사 '라운드투’와 3자 계약 체결…캐주얼 디펜스 장르 게임, 썸에이지 글로벌 서비스 담당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또 한편의 기대 신작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데스트니 차일드:디펜스 워'다. 이 작품은 한국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 시프트업의 간판 모바일 PRG '데스트니 차일드'의 후속작이다. 장르는 캐주얼 디펜스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지난 2016년 10월 론칭,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까지 올랐다. 썸에이지의 현재 최고 기대작은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개발 중인 1인칭슈팅(FPS) 온라인게임이다. 국내 넘버1 FPS 게임 '서든어택'의 개발자인 백승훈 로얄크로우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해 제작 중이다. 개발 초기 2019년 6..

[오늘-핫이슈] 202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