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톡]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톱10 그들만의 리그 종식…캐주얼게임 한계 극복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국내 최대 오픈마켓의 매출 판세까지 뒤엎었다. 5월 18일 월요일,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8위에 올랐다. 4월부터 현재까지 론칭된 작품 중 유일한 톱10이다. 2020년 들어서면서 한국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는 정체됐다. 특히 톱10에서는 그들만의 리그가 지속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자택 근무 등이 이뤄지면서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가 뜸했다. 4월 외산 게임이 줄행렬을 이뤘지만 톱10까지의 진입은 없었다. 올 4월까지 론칭된 작품 중 10위 내를 찍은 작품은 1월 요스타의 '명일방주', 2월 넥슨의 '카운터 사이드'와 릴리스 게임즈의 'AFK아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