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24명 출전, 한국 최강자 ReRoll 일본의 다크호스 OGR 2:1로 꺽고 우승 한국 게이머가 라이엇게임즈의 '레전드 오브 룬테라'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12월 13일(일) 개최된 결승에서 일본의 OGR을 2:1로 꺾은 것. 12월 14일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세계관 기반의 전략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 첫 시즌 토너먼트 플레이오프에서 여러 LoR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한국의 ReRoll 선수가 일본의 OGR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LoR 시즌 토너먼트는 6개월 단위로 선보이는 매 시즌의 종료 시점에 아시아(한국, 일본),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최고 실력을 갖춘 플레이어들 중 최강자를 가려내는 대회로 라이엇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