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 모바일게임, 글로벌 양대 마켓 매출 상위 100위권에 자리…韓 게임사 중 최다 작품 컴투스가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로 한국 모바일게임의 저력을 과시했다. 2014년 출시, 북미와 유럽은 물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곳곳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6년이 넘은 현재로 꾸준한 업데이트로 전 세계 최장수 모바일 RPG로 인정받고 있다. 넷마블도 K게임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방식은 컴투스와 달랐다. 단일 타이틀이 아닌 여러 장르의 작품들이 전 세계 인기 차트에 상위권을 주름잡고 있는 것. 7월 13일(월)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본사와 북미 자회사 카밤, 잼시티의 모바일게임들이 28종이 전 세계 144개국 앱스토어, 100개국 구글 플레이에서 매출 상위 100위 권에 자리하고 있다고 ..